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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규칙.용어풍부한 지식이 골프를 더욱 즐겁게 합니다.

골프 (The Rules of Golf) ♣               ☞ <벌칙> <경기방식> <용어> 

▶ 출발할 때(Start)
1. 골프클럽 세트는 14개 이내로 휴대한다.
2. 플레이를 지연시키지 말아야 한다.
3. 자기편이나 자신의 캐디 이외의 플레이어에게 조언을 구해서는 안 되며 자기편이 아닌 플레이어에게 조언을 해서도 안 된다.
4. 첫 홀에서 티업 순서는 조 편성에 따르며 일반 경기에서는 가위 바위 보나 제비 뽑기로 정한다.
5. 홀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는 볼부터 쳐야하며 그 홀의 승자가 다음 홀의 티업에 우선권을 갖고, 순서가 잘못한 것에 대한 벌점은 없다.
6. 티업은 티의 표지로부터 2클럽 이내이며, 티 구역 밖에서 쳤을 때 매치 플레이에서는 벌점은 없으나 상대가 다시 칠 것을 요구할 수 있으며 스트로크 플레이에서는 2벌점을 받고 티 구역 내에서 다시 친다.
7. 볼은 클럽헤드로 쳐야하며 밀거나 끌어당기거나 떠올리지 못한다.
8. 거리측정기(쌍안경), 그립핑, 보조용품 등 경기보조물을 사용하면 경기실격이다.
9. 볼의 식별을 위해 표식 해 두어야 한다. 자기 볼이라고 확인할 수 없을 때는 분실구로 처리한다.

▶ 경기중의 볼(The ball) 
1. 플레이 중에 볼이 플레이를 할 수 없을 정도로 파손되었을 때는 다른 볼로 교환할 수 있으며 벌점은  없다.
2. 오구를 쳤을 때(해저드 제외), 매치 플레이 때는 그 홀의 패배, 스트로크 플레이 때는 2벌점을 받고  다시 친다.
3. 볼은 있는 그대로 쳐야 하며 규칙에서 허가된 부분을 제외하고 볼을 만져서는 안 된다.

# " 오구 (Wrong Ball) "라 함은 다음에 명시한 것 이외의 모든 볼을 말한다.
a. 인 플레이 볼
b. 잠정구
c. 스트로크 플레이에 있어서 제 3 조 3 항 또는 제 20 조 7 항 b 에 의하여 플레이한 제 2 의 볼
주) : 인 플레이 볼중에는 교체가 허용되지 않지만 적용되는 조항에 따라서 처리하는 경우 플레이어가 자기의 볼을 다른 볼과 교체하였을 때 교체된 볼도 포함된다.

▶ 코스에서(Course)
1. 스탠스나 스윙을 할 때 이외에는 고정물, 생장물 등을 움직이거나 구부리거나 꺽지 말아야 하며 눌러서도 안된다.
2. 코스에선 라이나 스윙구역, 경기선 등을 개선하지 말아야 한다. 또한 스탠스 장소를 만들어서도 안 된다.
3. 해저드는 벙커와 워터 해저드이다.
4. 볼이 벙커나 워터 해저드에 있을 때에는 다운스윙을 하기 전에 클럽이 벙커의 모래나 워터 해저드 내의  물과 땅에 닿아서는 안 된다.
5. 볼은 클럽헤드로 쳐야 하며 밀어내거나 끌어당기거나 떠올려선 안 된다.  이 때 친 볼이 클럽에 다시  맞으면 1벌점을 받는다.
6. 만일 다른 그린 위에 볼이 떨어졌을 때는 드롭해야 한다.

▶ 그린 위에서(Green)
1. 규칙에서 허용하기 전에는 플레이어가 그린 위의 라인을 고치지 못한다.
2. 그린 위에서는 볼을 집어 올려 닦을 수 있으며 다시 놓을 때는 정확한 지점에 '리플레이스' 한다.
3. 볼의 충격으로 생긴 그린 위 손상(볼 자국)이나 전에 사용한 홀 자국은 고칠 수 있고 스파이크나 발자국은 고칠 수 없다.
4. 그린 위에서는 볼을 굴리거나 문질러서 그린을 시험하지 못한다.
5. 만일 볼이 홀컵 가장자리에 걸쳐 있을 때는 잠시 기다리다가(10초) 볼이 안 떨어지면 다시 친다.
6. 자기의 캐디 혹은 같은 편의 경기자만이 퍼팅선을 시사할 수 있으나 퍼팅 그린면의 접촉과 퍼팅선을 가리키는 마크를 놓아서는 안 된다.
7. 다른 볼이 방해가 될 때 볼을 마크하고 치우지 않으면 안 된다. 그린 위에서 자신의 볼이 다른 볼을  건드리면 스트로크 플레이에서 2벌점을 받는다.
8. 매치 플레이 때를 제외하고는 반드시 홀 아웃해야 한다.

▶ 깃대(The flagstick) 
1. 그린 위에서 친 볼이 깃대나 깃대를 잡고 있는 사람에게 맞았을 때 매치 플레이에서는 그 홀의 패, 스트로크 플레이에서는 2벌점을 받는다.

▶ 움직이는 볼(Moved ball) - 정지한 볼이 움직여 질 때 
1. 만일 볼이 플레이어, 동반자, 자신의 캐디나 휴대품에 의해 움직여졌을 때 1벌점을 받고 리플레이스 한다.
2. 국외자에 의해  움직여진  볼은 벌점 없이 리플레이스 하고   만일 다른 볼에 의해  움직여진  볼은 리플레이스 한다.

▶ 드롭(Drop)
1. 볼을 집어 올릴 때에는 사전에 볼의 위치를 마크해야 하며 위반 때에는 1벌점을 받고 리플레이스 한다.
2. 드롭이 허락되었을 때 플레이어는 똑바로 서서 볼을 들고 어깨높이에서 팔을 완전히 편 상태에서 드롭해야 한다.
    만일 다른 플레이어나 다른 방법으로 드롭 했을 경우 그 잘못을 인정하지 않으면 1벌점을 받게 된다.
3. 다음의 경우는 재 드롭 한다.
1) 해저드에 굴러 굴어가거나 굴러 나왔을 때.
2) 퍼팅 그린이나 아웃 바운드에서 굴러 들어왔을 때.
3) 드롭한 볼이 처음 떨어진 지면에서 2클럽 이상 굴러가 정지했을 때.
4) 홀에 가깝게 떨어졌을 때(해저드에서 드롭한 볼은 해저드 내에 떨어져야 한다).
5) 드롭한 볼이 코스의 일부에 떨어지기 전 또는 후에 플레이어, 파트너, 자기 캐디나 휴대품에 접촉되었을 때.
6) 볼이 처음 떨어진 코스의 부분에서 2클럽 이상 굴러 정지했을 때

▶ 플레이 진행에 방해가 된 볼(Ball interfering a Advance Play)
1. 자신의 볼이 상대 플레이어에게 도움이 된다고 생각되면 집어 올릴 수 있으며 다른 플레이어의 볼 이 자신의 플레이에 방해가 되거나 상대방에게 도움이 된다고 생각되면 그 볼을 집어 올리게 할 수 있다.

▶ 루즈 임페디먼트(Loose Impediments) - 자연 장애물
1. 루즈 임페디먼트는 돌, 나뭇잎, 동물의 배설물(똥), 벌레와 곤충, 그린위 모래, 흙 등 생장물이나 고정물이 아닌 자연적인 장애물로서 성장하지 않고 단단히 박혀 있지 않으며 볼에 부착되지 않는 것을 말한다.
    눈과 얼음은 고인 물(캐주얼 워터) 이나 자연 장애물로 취급할 수 있다. 단, 이슬과 서리는 자연 장애물이 아니다.
2. 자연 장애물과 볼이 해저드 내에 있을 때를 제외하고는 어떤 자연 장애물도 플레이할 때 제거할 수 있다.  이 때 볼이 움직이면, 1벌점을 받는다.
3. 만일 볼에서 1클럽 내에 있는 자연 장애물에 접촉한 후 볼이 움직이면 1벌점을 받고 리플레이스 해야 한다.  그린 위에서 루즈 임페디먼트를 제거할 때는 벌점이 없다.

▶ 옵스트럭션(Obstruction) - 인공 장애물
1. 옵스트럭션은 인공 물체로 도로와, 통로, 인공 얼음 등을 포함한다. 단, OB를 표시하는 말뚝, 벽, 담, 울타리 등과 OB에 있는 움직일 수 없는 인공 물건, 위원회가 정한 모든 구축물은 예외를 두고 있다.
2. 만일 움직일 수 있는 인공 장애물은 어디서나 제거할 수 있고, 볼이 움직여도 벌점은 없으며 리플레이스 한다. 집어 올린 볼은 닦을 수 있다.
※ 코스에 있는 움직일 수 있는 인공 장애물 : 고무호스, 레이크(모래정리 봉), 담배갑, 깡통, 비닐봉지, 의자, 병, 뺄 수 있는 표지물(홀 방향판, 워터 해저드 등)
3. 움직일 수 없는 인공 장애물이 스탠스나 스윙에 방해가 될 때 홀에 가깝지 않고, 방해를 피한 지점으로 부터 벌점없이 1클럽 내에 드롭 할 수 있다. 벙커에서는 벙커 내에 드롭해야 하며 그린에서는 플레이스 해야 한다. 그러나 볼이 워터 해저드(래터럴 워터 해저드 포함)에 있을 때는 구제받을 수 없다.
※ 코스에 있는 움직일 수 없는 인공 장애물 : 보호망, 스프링쿨러, 나무 지주, 수도, 배수구, 볼 세척기, 포장된 도로(아스팔트,  시멘트, 자갈, 고무판 등)

▶캐주얼 워터(Casual water)ㆍ수리지(Ground under rapair)

▶ 비정상적인 코스 상태

1. 캐주얼 워터(비로 인해 괸 물), 수리지 혹은 구멍(조류, 파충류), 두더지(포유류) 구멍이나 배설물 내, 통로에 들어갔거나  접촉하고 있을 때는 홀에 가깝지 않고 방해를 피한 지점으로부터 벌점없이 1클럽 내에서 드롭 한다. 이때 볼을 닦아도 된다.
    만일 볼이 해저드 내에 있다면 해저드 내에 드롭하던가 1 벌점을 받고 해저드 밖의 후방선상(거리에 제한 없음)에 드롭 한다.
예외) 볼이 워터 해저드(래터럴 워터 해저드 포함)내에 있을 때 플레이어는 구멍(조류, 파충류, 동물)이나 배설물 또는 통로 등에서 볼이 있는 상태대로 플레이 하든가 1벌점을 받고 룰26-1 항대로 처리해야  한다.
2. 볼이 1과 같은 상황에서 분실된 볼이라면 분실되었다는 근거가 있어야 하고 증거가 없다면 분실구로 처리하여 27조(분실구, OB)를 적용한다.

▶ 워터 해저드(Water hazard, 래터럴 워터 해저드 포함)
1. 볼이 워터 해저드(황색 말뚝)에 들어갔거나 분실된 경우에는 1벌점을 받고,
① 워터 해저드 후방선상(볼이 워터 해저드를 넘은 지점과 홀을 연결하는 선, 거리제한 없음)에 드롭하고,
② 해저드에서는 드롭, 분실구(티샷일 때)라면 티업하면 된다.
※ 워터 해저드에 들어간 볼을 벌점없이 치는 경우에는 어드레스 때 클럽헤드가 수면에 닿으면 안된다.

2. 볼이 래터럴 워터 해저드(빨간 말뚝) 경계를 최후로 넘었을 때에는 또 다른 선택으로,
① 볼이 최후의 워터 해저드 선을 넘은 지점이나
② 홀에 가깝지 않게 반대편 지점으로부터 2클럽 내의 워터 해저드 밖에 드롭 한다.

▶ OB와 분실구(Lost ball)
1. 볼이 해저드 밖에서 분실되거나 아웃 오브 바운드(OB)에 들어갔을 때 플레이어는 1벌점 을 받고 그 전에 쳤던 곳으로 돌아가 드롭 혹은 플레이스하여 다시 쳐야 한다. 티 그라운드에서 티샷을 할 때의 타수는 3타가 된다.

▶ 잠정구(Provisional ball)
1. 최초의 분실 혹은 OB가 될 염려가 있을 경우 잠정구를 칠 수 있다. 그러나 볼이 워터 해저드나 언플레이 어블이라고 간주 되었을 때는 제외한다.
2. 만일 최초의 볼이 언플레이어블이나 워터 해저드가 되었을 때는 잠정구를 버려야 한다.
3. 잠정구를 칠 때는 최초의 볼을 확인하러 가기 전에 쳐야하며 이를 상대방에게 통고해야 한다.

※ 잠정구란 : 볼이 워터 해저드가 아닌 곳에서 분실(lost ball)되거나 OB에 들어가 찾기 어렵다고 판단될 경우 확인 후 원래의 위치로 돌아가는데는 시간이 걸리므로 그 사이를 줄이기 위해 잠정구라고 하여 별도의 볼을 치는 것을 말한다.

▶ 언플레이어블 볼(Unplayable ball) - 플레이가 불가능한 볼
워터 해저드 이외의 곳으로 볼이 나무 뿌리나 돌담 옆에 있어서 도저히 칠 수 없을 때 플레이어는 1벌점을 받고 다음 3개의 처리방법 가운데 하나를 선택한다.
    1) 원래 위치로 돌아가 드롭 한다.  티샷이면 다시 한번 티업할 수 있다.
    2) 볼이 있는 곳에서 2클럽 내로 홀과 가깝지 않은 곳에 드롭 한다.
    3) 볼이 있던 곳과 홀을 연결하는 후방선상(거리에 제한 없음)에 드롭 한다.
    (언플레이어블 볼이 벙커 내에 있을 경우 플레이어는 1), 2), 3)항에 의해 처리할 수 있으나,  다만 2), 3)항을 선택할 경우 볼은   벙커 내에서만 드롭 한다.)

▶ 골프규칙의 적용(The Rules of golf by Appilcation)
1. 로컬 룰과 골프규칙(룰)을 잘지켜야 한다.
2. 규칙에 대한 논란이 생겼을 때는 경기(규칙)위원회에서 해결 및 결정 한다.
3. 골프규칙을 묵살하거나 벌점을 무시하면 실격이다.


♣ 골프 벌칙 ♣                                       <규칙>  <경기방식> <용어>  <맨처음>

▶전 반 적

상 황

참 고

공에 영향을 주는 행위를 하면

2

규칙을 적용 않기로 서로 합의하면

실격

경기 당일 코스에서 연습하면

실격

정당한 요구를 거부하면

실격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면

스루더 그린

상 황

참 고

한 홀의 경기 중에 연습하면

2

끝난 그린과 다음 티에서는 퍼팅과 칩핑 연습을 할 수 있음

경기선이나 공의 라이를 개선하면

2

공 뒤를 밟거나 채로 눌러서는 안됨

스탠스 장소를 만들면

2

발 밑에 돌 같은 것을 고여서는 안됨

클럽헤드로 치지 않으면

2

헤드의 뒷면은 무방

캐디가 우산을 받쳐주면

2

치지 않을 때는 무방

공이 채에 두 번 맞으면

1

친 것까지 합2타

움직이고 있는 공을 치면

2

물속에서 움직이는 공은 무방함

오구를 치면

2

다음티에서 치기 전에 정구를 치지 않으면 실격

자기 공을 움직이면

1

제자리에 놔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2벌타

어드레스 후에 공이 움직이면

1

제자리에 놔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2벌타

자연 장애물을 치우다 공이 움직이면

1

제자리에 놔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2벌타

인공 장애물을 치우다 공이 움직이면

0

제자리에 놔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2벌타

동반 경기자가 공을 움직이면 공이 움직이면

0

제자리에 놔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2벌타

국외자가 공을 움직이면 공이 움직이면

0

제자리에 놔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2벌타

자기가 친 공에 맞으면

2

멎은 그대로 친다.

공이 자기 캐디나 백에 맞으면

2

멎은 그대로 친다.

공이 동반 경기자, 그의 캐디나 백에 맞으면

0

멎은 그대로 친다.

공과 공이 충돌하면

0

멎은 그대로 친다.

드롭 방법이 틀렸으면

1

치기전에 시정하면 무벌

제자리에 놔야할 공을 마크하지 않고 집으면

1

오소에 드롭 또는 놓고 치면

2

중대한 오소면 제2의 공을 쳐야 함

언플레이어블 볼

1

동반 경기자의 도의 필요 없음

닦아서 안될때 공을 닦으면

1

▶워터헤저드 병행워터헤저드

상 황

참 고

워터해저드에 공이 들어가면

1

병행 워터해저드 포함

모래나 땅 또는 물에 접촉하면

2

자연 장애물에 접촉하거나 치우면

2

나뭇잎, 솔방울, 돌 등에 접촉하거나 치우면

인공 장애물에 접촉하거나 치우면

0

담배꽁초, 비닐 드을 치우다 공이 움직여도 무벌

채나 백을 놓으면

0

테스트나 라이 개선이 아니면 좋다.

해저드에서 오구를 치면

0

해저드에서는 공을 확인할 수 없다.

백스윙을 하다 모래나 물에 닿으면

2

다운스윙부터는 치는 동작으로 간주된다.

공이 연못에 들어간 증거가 없는데 들어간 것으로 처리하면

2

공이 나가지 않았는데 처음에 친 자리를 메우면

0

다음 타의 라이 개선이 아니면

나뭇잎에 덮였거나 공의 일부가 보일 때 나뭇잎을 치우면

2

공이 전혀 안보일때 일부가 보일 정도까지 치우는것은 무방

▶퍼팅그린

상 황

참 고

퍼팅선 지시 때 그린에 접촉하면

2

나뭇잎이나 모래를 손이나 채 이외의 것으로 치우면

2

타월이나 모자로 치우면 안됨

퍼팅선에 접촉하면

2

규칙에서 모자로 치우면 안됨

그린에서 친 공이 잡고 있거나 빼놓은 깃대에 맞으면

2

그린에서 친 공이 깃대를 잡고 있는 사람에 맞으면

2

그린에서 친 공이 동반 경기자의 멎어 있는 공에 맞으면

2

다른 공이 움직이고 있을 때 치면

2

바람에 움직인 공을 그대로 치면

0

바람은 국외지가 아니므로 그대로

홀아웃을 하지 않으면

실격

스파이크 자국을 고치면

2

공자국과 구멍 자국만 고칠 수 있다

동시에 친공이 충돌하면

0

제자리에 놓고 다시 쳐야 한다.

티잉그라운드

상 황

참 고

채14개 이상 소지 또는 채 차용

2

홀당 2벌타 18홀에 최고 4벌타

타순이 틀렸다

0

다시 치면 안됨. 그래도 경기 계속

티 구역 밖에서 쳤다.

2

반드시 티 구역에서 다시 쳐야 한다

티업한 공을 떨어 뜨렸다.

0

벌 없이 다시 티업

헛친 공을 건드렸다

1

인플레이 공을 건드렸으므로

분실구 또는 OB 공

1

친자리에서 제3타를 친다

잠정구란 말 안하고 치면

1

원구가 분실구로 처리된다

몇 번 채로 쳤나 물어보면

2

이것은 조언을 구한 것이 된다


♣ 경기 방식 및 골프 용어 ♣                           <규칙> <용어>  <벌칙>  <맨처음>


♣ 경기방식과 스코어 ♣
 

스트로크 플레이 : 대부분의 프로와 아마츄어 토너먼트에서는 스트로크 플레이로 경기가 개최된다. 이런 게임의 형태에서 당신은 라운드 종료 후 각 홀마다 득점으로 기록하고, 마지막 총 점수를 기록하면 된다. 가장 낮은 점수를 받은 사람이 승리한다.  스트로크 플레이에서 얻은 샷의 총 수는 토탈점수로 알려져 있다. 정규 경기에서는 이 점수가 바로 성적이 된다. 왜냐 하면 프로 플레이어들은 핸디캡을 계산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동호인들의 수준에서는 대개 총타수에서 각자의 핸디캡을 뺀 스코어로서 승자를 결정한다.

스테블 포드 경기 : 이 경기는 각 홀에서 얻은 득점에 포인트를 주는 방법이다. 알바트로스는 5점, 이글은 4점, 버디는 3점, 파는 2점, 보기는 1점, 그리고 보기보다 나쁜 것은 포인트가 없다. 라운드의 마지막에 가장 많은 점수를 받은 사람이 이긴다.  대부분 이 경기는 경쟁자들에게 풍부한 핸디캡을 허용한다. 당신이 핸디캡이 12라면, 당신은 핸대캡이 1번인 홀에서부터 핸디캡이 12번 홀에서 각 홀마다 1타수를 뺀 점수를 가지고 포인트를 계산한다. 예를 들어 1~12번 홀 중 어느 홀에서 버디를 했다면 포인트는 3이 아니고 4가 되는 것이다. 스트로크 인덱스는 각 홀의 어려운 정도를 나타내며 가장 어려운 홀이 핸디캡 1이며 가장 쉬운 홀이 핸디캡 18이 된다.

매치 플레이 싱글 : 이 경기는 1대 1경기이다. 각 홀은 이기거나 지거나 또는 비길 수 있다. 첫 번 째 홀에서 이긴 플레이어는 “one-up”이다. 그 플레이어가 다음 홀에서도 이긴다면 “two-up”을 하는 것이고, 그 다음에 지면 플레이어는 “one-up”으로 돌아가게 된다. 홀이 비겼다면 경기의 득점은 동점에 머문다. 남은 홀보다 더 많은 홀에서 이기면 경기에서 승자가 된다. 예를 들어 남은 홀이 3홀인데 4홀을 이기고 있으면 경기가 종료되는 것이다. 18홀이 끝난 후에도 동점이면 마지막 한 경기로 결정한다. 낮은 핸디캡을 가진 골퍼는 두 핸디캡 사이의 격차의 4분의 3에 기초하여 경쟁자에게 스트로크를 줄 수 있다. 예를 들어 플레이어 A가 4의 핸디캡을 갖고 있고, 플레이어 B가 16의 핸디캡을 갖고 있다면, 격차(12)의 4분의 3은 8이다. 핸디캡이 결정되면 B는 핸디캡이 1~8인 홀에서 각 홀마다 1타씩을 공제 받는다. 예를 들면 B가 핸디캡이 7번인 홀에서 4타를 쳤다면 3타로 계산되는 것이다.

포볼 베터볼 : 이 게임은 둘이 한 팀이 되어 플레이한다. 두 사람이 한 팀이 된 플레이에서 각 플레이어는 자신들의 볼로 플레이하고, 각 홀에서 가장 낮은 득점을 계산하는 방식이다. 득점을 유지하는 방법 그리고 핸디캡을 어떻게 산출하느냐는 싱글 득점 경기와 똑같다. 포볼베터볼은 스테블포드 경기방식을 적용한다.

포섬 : 이것은 둘이 한팀이 되는 게임이다. 그러나 각 짝은 단 하나의 볼만을 공유한다. 각 팀에서 한 플레이어는 홀수 홀에서 티샷을 하며, 다른 플레이어는 짝수 홀에서 티샷을 한다. 그런 후에 홀이 끝날 때까지 이 방식은 매치 플레이, 스트로크 플레이, 또는 스테블 포드 경기에서 적용 될 수 있다. 포섬에서 낮은 핸디캡인 선수는 격차의 8분의 3에 기초하여 다른 두 플레이어들에게 핸디캡을 준다. 예를 들어 A팀의 합쳐진 핸디캡이 10이고, B팀의 합쳐진 핸디캡이 26이라면, 격차는 16이다. 16의 8분의 3은 6이다.

그린섬 : 포섬과 다른 점은 각 팀의 모든 골퍼들이 티샷하고 두 드라이브 중에서 더 맘에 드는 것을 골라서 볼 1개만 가지고 포섬에서와 마찬가지로 플레이한다. 핸디캡 계산은 포섬에서와 같은 방법으로 산출 한다. 그린섬은 스테블포드 방식이라고 할 수 있다.

Bogey : 거의 잊혀진 이 경기 방식은 본질적으로 파에 반대되는 게임이다. 코스의 파를 상대로 경기하되 득점산출 방식은 매치 플레이에서처럼 홀에서 이겼는지 졌는지 또는 비겼는지에 기초 하고 있다. 유일한 차이점은, 그 게임이 마지막 홀을 끝낼 때까지 게임이 끝나지 않는 다는 것이다. 보기 방식으로 플레이하는 궁극의 목표는, 가능한 한 많은 코스에서 up된 홀로 끝내는 것이다.  플레이할 때 당신의 코스에서 당신 핸디캡 4분의 3에 해당하는 핸디를 부여받는다. 예를 들어 당신 핸디가 8이라면 이경에서는 당신에게 6개의 핸디를 줄 것이다. 당신은 핸디캡이 1~6인 홀에서 각각 1타씩 볼을 공제 받는다
 

점수계산 : 골프는 18개 홀을 돌면서 운동을 하는데 각 홀마다 기준타수가 정해져 있습니다. 이를 파(Par)라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파3홀 2개, 파4홀 5개, 파5홀 2개) x 2 개코스}= (72파)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파(0)에서 한타 초과면 보기(+1), 두타 초과면 더블보기(+2), 세타는 트리플보기(+3), 한타 적게 넣으면 버디(-1), 두타는 이글(-2). 세타 적게 넣으면 알바트로스(-3)가 됩니다. (예를 들면, 파5홀에서 2타에 넣으면 알바트로스(-3), 3타에 넣으면 이글(-2), 4타에 넣으면 버디(-1), 5타에 넣으면 파(0), 6타에 넣으면 보기(+1), 7타에 넣으며 더블보기(+2), 8타에 넣으면 트리플보기(+3), 10타에 넣으면 양파(+5))

    기준 타수보다 : ( -3 )  :   알바트로스(albatross) (double eagle)
    기준 타수보다 : ( -2 )  :   이글(eagle)
    기준 타수보다 : ( -1 )  :   버디(birdie)
    기준 타수보다 : (  0  )  :  파(par)
    기준 타수보다 : ( +1 )  :  보기(bogey)
    기준 타수보다 : ( +2 )  :  더블보기(double bogey) (보통 더블이라고 함)
    기준 타수보다 : ( +3 )  :  트리블(triple bogey)
    기준 타수보다 :  두배   :  양파 < 파3에서 +3, 파4에서 +4 >

    즉 각각의 홀에서 자신이 넣은 점수를 괄호안의 숫자처럼 계산해서 합계가 자신의 총 스코어가 됩니다. 이때 총합이 (+)가 되면(72타보다 크면) 오버파라고 하고, (-)이면(72타보다 작으면) 언더파라고 하고, (0)이면(72타이면) 이븐이라고 합니다.
    만약 어떤 사람이 골프를 칠 때 평균적으로 항상 5 오버파 정도가 된다면 그 사람은 핸디캡이 5 라고 말합니다.
    그런데 일반적으로 보통 사람의 경우는 이 핸디캡이 18 이하(72+18= 90타이하)면 골프를 어느정도 치는 사람(보기플레이어)이라고 합니다.
    이 때 핸디캡이 1~9인 골퍼(72타 기준으로 81타까지)를 "싱글 핸디캡 골퍼", 또는 "싱글 핸디캐퍼"라고 부릅니다. 즉 싱글 핸디캡이라는 것은 말 그대로 핸디캡이 "한자리 숫자"라는 뜻입니다. (우리가 핸디캡을 줄여 핸디라고 하거나 싱글 핸디캐퍼를 줄여 "싱글"이라 하는 것은 잘못된 표현입니다 만 보통 그렇게 부르고 있습니다. 또는 79타까지를 "싱글"이라고 하기도 합니다.)


♣ 골프 용어                                             <규칙> <경기방식> <벌칙>  <맨처음>


가이딩 포스트(Guiding post) : 가이드 포스트라고도 한다. 전방이 차단돼 안보이는 홀에서 방향을 표시하기 위해 세워진 말뚝이나 막대기 등. 미국에서는 개별의 백이 많아서 각 홀의 티에다 안내판을 세워서 홀의 도형을 그려 놓고 표시한다.

갤러리(Gallery) : 골프 시합을 관전하러 온 관중.

구즈네크(Gooseneck) : 클럽헤드가 거위의 머리같이 굽어져 있는 퍼트를 말한다.

구타페르카(Gutta percha) : 골프볼을 만들 때 사용했던 고무의 일종. 샌트앤드류스 대학의 신입생이었던 '페터손'에 의해 발명된 것이 거터 퍼처 볼이다.

그라스 벙커(Grass bunker) : 벙커의 모양을 한 구덩이로써 모래는 없고 길게 자란 풀이 덮여 있다. 룰에서는 모래가 깔린 벙커가 아니기 때문에 해저드(hazard, 장해물)가 안 된다. 따라서 어드레스 때 클럽의 바닥을 지면이나 풀에 대도 위반이 아니다.

그라스 커터(Grass cutter) : 쳐 낸 볼이 낮게 직선으로 잔디위를 스치듯 날아가는 것. 힘 있게 굴러 튀어 가는 것을 말한다.

그랜드 슬램(Grand slsm) : 원래는 압승 또는 대승을 뜻하는 말로써 골프에서는 특별히 한 해 동안 US오픈 (전미 골프 선수권), 브리티시오픈(전영 골프 선수권), 마스터즈, 미국PGA선수권 등 4개 주요경기의 챔피언을 모두 석권하는 영광을 말한다. 연속적으로 4개 타이틀을 석권하던가 몇 년이 걸리든 4대 타이틀을 한 번씩 차지했을 때 그 선수를 '그랜드 슬래머' 라고 부른다.

그레인(Grain) : 그린 위에서 자라는 잔디의 방향 또는 잔디결. 이것은 퍼팅에 있어서 홀컵에 접근시키는데 막대한 영향을 미친다. 흔히 홀컵의 안쪽에서 잔디의 상태를 유심히 살피는 프로골퍼들을 보게 되는데 바로 이러한 이유 때문이다.

그로스(Gross) : 핸디캡 수를 계산치 않은 실제의 타수. 토탈(total)이라고도 한다.

그루브(Groove) : 축음기판의 홈 등의 뜻. 골프에서는 스윙의 옳은 궤도 또는 골프채의 타면에 가로로 길게 새겨진 홈(일반적으로 스코어링이라고 한다)도 그루브라고 한다.

그린(Green) : 보통은 퍼팅을 하는 장소. 경기 규정에서는 플레이어는 홀에서 해저드를 제외하고 20야드 이내의 퍼팅을 하기 위해 정비되어 있는 구역을 말한다.

그린 섬(Green some) : 4명으로 플레이할 때 2명이 1조가 되어 티 그라운드에서 각자의 볼로 티 샷을 한다. 그 이후 유리한 볼을 사용해서 각조 한개의 볼로 플레이하는 경기 방법이다.

그린 재킷(Green jacket) : 마스터즈 우승자에게 주어지는 상의. 마스터즈 경기는 이색적으로 우승자에게 우승컵대신 재킷을 수여하고 있다. 잭 니클러스가 5번, 아놀드 파머가 4번 우승을 기록하였다.

그린 키퍼(Green keeper) : 코스를 정비하는 사람을 말한다.

그린 피(Green fee) : 플레이어가 골프장에서 지불하는 코스 사용료를 말한다.

그립(Grip) : 샤프트의 윗부분으로 가죽이나 고무로 감겨져 있어 양손으로 주게 되는 부분. 또한 샤프트를 쥐는 동작을 그립이라고 하며, 그립에는 오버랩핑, 인터록킹, 내츄럴 그립의 3종류가 있다.

나인티스 홀(19th hole)  : 골프장의 식당. 18홀을 끝낸 다음 한잔하는 장소를 말하는 것이다.

낫소(Nassau) : 도박의 일종으로 아메리카의 낫소 골프 클럽에서 시작되었기 때문에 이렇게 부른다. 친한 플레이어끼리 매치 플레이를 할 때 잘 쓰인다.

내로우 블레이드(Narrow blade) : 플레이어가 경기를 포기하고 스코어 카드를 제출하지 않는 것. NR이라고 약자로 표기한다.

내추럴 골퍼(Natural golfer) : 자연스런 폼을 익힌 골퍼. 천부의 재능을 가진 골퍼 소년시절부터 플레이를 시작한 사람으로 본 골퍼(born golfer)라고도 한다.

내추럴 그립(Natural grip) : 양쪽 손가락을 모두 샤프트에다 대고 쥐는 방식. 또는 베이스 볼 그립이라고 한다. 인터록킹 그립보다도 강하게 쥘 수 있기만 클럽에 지나친 힘이 들어가므로 스윙의 안전성이 떨어져 볼의 방향을 조절하기 어렵고 임팩트의 균형(밸런스)이 흔들리기 쉽다.힘이 약한 남성과 여성에게 적합하다.

네버 업 네버 인(Never up never in)  : 홀컵에 오지 않은 볼은 홀컵에 결코 들어가지 않는다는 뜻으로 퍼트는 홀 컵에 가고도 남도록 볼을 쳐야 한다는 교훈의 말이다.

네크(Neck) : 클럽헤드가 샤프트와 연결되는 부분을 말한다. 소켓(socket)이라고도 한다.

네크 셀(Neck cell)  : 네크와 샤프트의 접합부에서 사용되는 셀룰로이드의 덮개. 때로는 동선으로 말거나 스틸제를 사용하기도 한다. 아무리 무거워도 3g 정도가 한도이다, 페롤(ferule=단장의 끝을 감싼 쇠붙이, 쇠고리)이라고도 한다.

네트(Net) : 그로트(토탈)에서 핸디캡을 밴 스코어. 언더 핸디캡 경기는 네트 스코어로 겨룬다.

네트 스코어(Net score) : 1라운드 타수의 총계에서 자기 핸디캡을 뺀 스트로크수, 그냥 네트라고도 한다.

노우 리턴(No return) : 플레이어가 경기를 포기하고 스코어 카드를 제출하지 않는 것. NR이라고 약자로 표기 한다.

뉴 웨이 오브 플래트 스윙(New way of flat swing) : 지난 수년간 미국 투어 프로들 사이에서 유행하고 있는 타법. 몸의 중심을 축으로 삼고 몸의 옆 회전으로 치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보는 식인데 벤 호건의 이론을 행크 헤이니가 보다 명확하게 다듬어서 한 시대를 주름잡던 수직적인 스윙을 대신해서 인기를 끌고 있다.

니 액션(Knee action) : 샷을 할 때의 무릎 동작을 말한다. 이것은 강한 볼을 치는데 필수적인 요소이다. 반대로 스윙 상의 손목 동작을 리스트 액션(wrist action)이라고 한다.

니블릭(Niblick) : 아이언 클럽의 일종으로 9번 아이언을 말하며 로프트 각도는 48도 이다.

니커 보커(Knicker bocker)  : 바지자락 부분을 무릎 밑에서 잡아 맨 골프용 바지의 일종이다. 1989년 미국 PGA 선수권 등 메이져 2승의 페인 스튜어트는 니커 보커 바지에 스타킹 그리고 언제나 캡(모자)을 쓰는 복장이 트레이드 마크였다. 옛날에는 골프 슬랙스의 주류였으나 제2차 대전 후 그 모습이 사라졌다. 현재 부활하는 경향이 있다. 무릎 밑 4인치에서 잡아매는 플라스포가 보다 세련된 스타일로 인정을 받고 있다.

다이렉트(Direct)  : 직접 장애물(해저드)를 넘겨서 곧바로 핀을 공략하는 것을 말한다. 볼이 홀컵에 명중하는 것을 다이렉트 인이라고 하다.

다이캐스트(Diecast) : 찍어내는 본(용해한 금속 등)을 주조한다는 뜻. 낮은 열로 녹인 경합금을 쇠틀에다 고압 주입해서 만드는 주조법. 정밀하고 양산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댄스 플로어(Dance floor) : 티 그라운드와 그린 사이의 잔디구역. 잘 깎여진 잔디 위로 안전하게 떨어진 볼을 보고'댄스 플로어에 떨어졌다'고 한다.

데드(Dead) : 사전상의 의미는 죽는다는 뜻으로 골프에서는 볼이 홀컵에 곧바로 명중, 또는 바로 옆에 바짝 붙는 것을 말한다.

디레이드 히트(Delayed hit) : 레이트 히트와 동일한 말이다. 다운 스윙에서 임팩트까지의 골프채의 헤드가 손보다 늦게 작동되게 치는 방식. 옳은 다운 스윙은 디레이드 히트가 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다운 스윙 때의 왼쪽 뒤꿈치가 땅에 닿고 →양 무릎 →양 허리 →양 어깨의 되돌려 풀기가 제대로 행하여지는 것이 중요하다. 골프채가 느리게 내려온다는 것은 그만큼 힘이 모아진 것을 뜻하므로 임팩트에세의 폭발력을 더욱 이게 된다.

디볼트(Default) : 기권이라는 말로 D.F.라고도 쓴다.

디센딩 블로우(Descending blow ) : 클럽을 스윙해서 내리는 것. 다운 블로우(down blow)와 같다.

디스콰이어트(Disquiet) : 핸디캡을 받을 때 자신의 마음에 드는 홀을 선택할 수 있는 경기 방식을 말한다.

디스퀄리파이(Dispualify)  : 실격. 반칙이나 부진한 성적으로 인해 현재 진행되는 플레이의 자격이 상실되는 것을 말한다.

디시젼(Decision) : 제정 규칙의 이의나 논쟁에 대한 결정을 말한다.

디프 오브 그래비티스 센터(Depth of gravities center) : 골프채의 헤드 중심 위치는 실제 헤드의 안쪽에 있다. 중심 위치가 헤드 쪽으로 있던가, 뒤쪽으로 있던가 하는 정도를 중심심도라고 한다. 깊을 수록 볼은 잘 떠오르는데 중심의 스위트 에리어(sweet area)도 넓어 진다. 이런 이론을 이용한 것이 속을 공동으로 한 아이언이다.

디플렉션 보드(Deflection board) : 샤프트의 경도를 측정하는 기구. 샤프트의 그립쪽을 고정시키고 맨 앞에다 일정한 추를 달았을 때 그 휘는 상태를 눈금으로 잰다.

딤드 투 무브 볼(Deemed to move ball) : 움직였다고 인정되는 볼을 뜻한다.

딤플(Dimple) : 곰보, 볼 표면에다 꾸민 옴폭한 모양. 딤플은 볼을 떠올리는 힘이나 방향을 잡아 날아가는데 크게 작용을 한다. 그 옴폭한 군데의 수도 400~500개로 늘어났다. 딤플이 없으면 볼 뒤에서 공기의 소용돌이가 생겨 속도가 줄게 된다.

라이(Lie) : 낙하된 볼의 상태나 위치를 말한다.

라이 앵글(Lie angle) : 골프채를 땅에다 어드레스 했을 때, 샤프트와 선과 지면과의 사이에서 생기는 뒤쪽의 각도.

래그 업(Lag up) : 먼거리의 퍼트를 확실하게 1퍼트 권내로 붙여대는 것.

랙(Lag ) : 볼을 컵에 가까이 남겨 두려는 의도로 치는 롱 퍼트.

랩(Rap) : 랩은 톡 때린다. 또는 탕탕 두드린다는 뜻. 퍼팅 때 톡 때리듯이 치는 것을 말한다.

레드 그렌지(Red grange)  : 투어에서 기록한 77타의 성적을 말한다.

레드 넘버스(Red numbers) : 언더파 이내의 성적을 기록한 플레이어들의 타수를 표시한 득점판을 말한다. 오버파의 성적을 표시한 득점판은 '그린 넘버스'라고 하며 각기 언더파는 '마이너스(-)' 오버파는 '플러스(+)' 기호로 자동으로 기록된다.

레이드 오프(Laid off) : 클럽이 백스윙의 톱에서 목표의 왼쪽을 가리킬 때.

레이디스 티(Ladies tee )  : 여성전용의 티 그라운드. 일반적으로 티 마크로 표시한다.

레이트 히트(Late hit ) : 다운 스윙 때 클럽헤드의 되돌아오는 동작을 늦춰서 순발력을 폭발시키는 타법.

레인 웨어(Rain wear) : 비 올 때 입는 골프웨어를 말한다.

레코드(Record) : 기네스 북의 골프부문(기네스 월드 골프)에 따르면 파70 이상의 코스에서 이룬 최고의 스코어는 15언더로 1936년 1월 영국의 프로 'AE 스미스'가 자신이 소속한 코스에서 이 룬 것이다. 6000야드 이상의 코스에서 58 스트로크를 낸 사람은 영국의 해리 위트맨 이다. 9홀의 최고 스코어는 1970년 5월 20일 미국 센트루이스에 있는 노르만디 코스에서빌 버크가 낸 25타이다. 토너먼트에서 이룬 최고의 코어는 27타인데 스페인 오픈의호세 마리아 곤더레스, 택사스 오픈의 마이크 스처크, BS오픈의 앤디 노오스 등 세사람이 있다.

레터랄 헤저드(Lateral hazard) : 붉은색 판으로 표시되어 있는 워터 헤저드로, 주로 페어웨이와 평형하게 존재.

레프리(Referee) : 심판원. 골프에서는 원칙적으로 플레이어 자신이 레프리가 된다. 심판원은 깃대에 붙어 서거나 홀의 위치에 서거나 그 위치를 표시하며 볼을 집어 올리는 등 위치를 마크해서는 안된다.

로컬 룰(Local rule) : 각 코스의 특수 조건에 맞게 설정하는 특수 규칙

로프트(Loft) : 클럽페이스가 위쪽을 바라보는 각도.

롱 홀(Long hole)  : 파5 이상의 홀. 18홀 중에서 4개 홀의 파 5가 설정된다. 그중 2개 홀은 나이스 샷을 두차례 연거푸 내면 2타로 적중이 되게끔 만들어 졌는데, 코스에서는 그것이 레이아웃의 정석이다.

롱 히터(Long hitter) : 장타자. 멀리 날리는 플레이어를 말한다.

룩 업(Look up) : 볼을 친 순간에 얼굴을 들어 목표방향을 보는 것. 헤드 업과 같은 의미이고, 좋지 않은 버릇의 하나이다.

리더 보드(Leader board) : 스코어 보드와는 별도로 파를 기준으로 각 경기 선두 그룹선수들의 성적을 표시한 게시판.

리딩 더 그린(Reading the green) : 퍼팅을 할 때 볼을 홀컵에 정확히 홀인시킬 수 있도록 퍼팅의 방향 및 거리, 속도 등을 경정하기 위해 그린의 경사나 지형 등 그린 상태를 가늠하는 것을 말 한다.

리딩 에지(Leading edge) : 골프채 헤드의 타면과 밑바닥의 경계선, 즉 날을 말한다.

리커버(Recover) : 되찾다. 회복하다. 실수를 만회하다. 곤경에서 벗어나다. 보통 '나이스 리커버리'라고 하는데 리커버는 동사이고 리커버리는 회복, 완쾌, 만회라는 뜻의 명사이다.

리커버리 샷(Recovery shot) : 실책을 한 후 이것을 만회하기 위한 샷. 나쁜 샷을 만회하기 위해 다음 잘 치는 샷을 말한다.

리콜(Recall) : 규정을 위반한 상대방에게 수정을 요구하는 것을 말한다.

리퀴드 볼(Liquid ball) : 볼 심지에다 액체를 넣어서 만든 볼. 한때 액체가 사고의 원인이 된다고 하여 모습을 감추었으나, 요즈음 다시 인기를 얻고 있다.

링크스(Links)  : 골프 링크스의 생략으로 보통은 골프 코스를 의미한다. 이것은 골프가 태동하던 초창기 골프코스를 설계하던 당시 이리저리 꼬부라진 지형을 측량하던 링크, 즉 연동장치 에서 비롯되어 이런 이름이 붙게 되었다.

마샬(Marshall) : 갤러리들의 경기 진행 방해를 감독하는 경기 진행요원을 말한다.

마스터즈(Masters) : 1943년 어거스타내셔널 토너먼즈 초청경기로 시작하여 최초, 최장수 토너먼트경기. 로버트 존스의 제안으로 골프의 명수(msters)가 되자는 뜻에서 마스터즈라고 명명되었다. 1943년 제1회 대회는 호튼 스미스가 우승을. 그레이그 우드가 준우승3회는 다시 호튼스미스, 4회에는 바이런 넬슨 등이 차지하면서 그야말로 세계 골프의 금자탑으로 골프 역사를 장식해 오고 있다. 이 대회 최다 우승은 5회(63,65,66,72,75) 를 기록한 잭 니클러스와 4회의 아놀드 파머이며 외국인 우승자는 게리 플레(61,74,78),세베 발레스테로스(80), 베른하르트 랑거(85)가 있다. 특히 대회 우승자는 우승컵 대신 그린 재킷을 주어 '그린 마스터즈'라고도 불리고 있다.

마커(Marker) : 스트로크 플레이에서 플레이어의 스코어를 기록하기 위해 위원으로 선임된 사람으로 마커는 심판원이 아니다. 흔히 캐디나 동반 플레이어가 채점자가 되는 경우가 많다. 볼을 집어들 때 볼의 위치를 표시하기 위해서 놓게 되는 동전이나 동전과 유사한 표식을 말하기도 한다. 퍼팅 그린에서 볼과 홀컵 사이에 있는 상대방의 볼(이것을 방해구라고 함)은 요구에 의해서 치워주어야 한다.

마킹(Marking ) : 골프채의 헤드에 새긴 글자. 전사(轉寫) 마크를 붙이는 것. 스탠핑이 라고도 한다. 룰의 부칙Ⅱ에는 마킹에 대한 자세한 규제가 있다. "특정의 마킹을 위해서 붙이는 경우 이외에는 외면의 조잡함은 장식을 위해 샌드 트래스트 정도의 수수함을 지나친 것이어서는 안된다. 마킹은 손끝으로 만져 감각으로 느끼는 날카로운 모나 불룩한 부 이 있어서는 안 된다."" 고 되어 있다. 그외에 임팩트 에리어 내마킹에 있어서는 홈, 펀치크를 하는 방법에 대해서 더 철저한 규칙이 있다.

마호가니 피니쉬(Mahogany finish ) : 마호가니는 멀구슬나무과의 상록(常綠)인데 나무껍질은 적갈색을 띠고 아름다운 나무 결을 드러내기 때문에 고급가구로 사용된다. 우드헤드를 칠할 때 마호가니처럼 아름다운 적갈색으로 만드는 것을 마호가니 피니쉬라고 한다.

매너(Manner) : 예법, 태도, 경기할 때의 몸가짐. 골프에서는 플레이어에게 에티켓과 매너를 가장 중요한 것으로 인식시킨다.

매니저(Manager) : 골프장의 지배인 프로골퍼의 비지니스를 관리하는 사람. 스튜어드(steward, 지배인,잡무를 맡아보는 총무, 담당자)와 똑같은 말이다.

매시(Mashie) : 아이언 클럽중 5번에 해당하는 로프트(32')를 가진 것을 말한다. 스페이드 매시라든가 매시니블릭이란 것은 매시보다 조금씩 로프트가 많은 것으로 6,7번에 해당하는 것이다.

매시 니블릭(Mashine niblick) :7번 이이언의 애칭을 말하는 것으로 로프트 각도는 40'이다.

매시 아이언(Mashie iron) : 4번 아이언의 옛 명칭. 로프트 각도는 28'이다.

매치 플레이(Match play) : 경기의 일종으로 홀 매치(hole match)라고도 한다. 2인 또는 2조로 나누어 각 홀별 타수로 승패를 정한다. 핸디캡이 있는 경기에서는 출발 전에 상대방에게 서로의 핸디캡을 확인해야 한다. 만일 주고받은 스트로크수에 영향을 끼치는 높은 핸디캡을 통고하고 경기를 시작했다면 경기 실격이다. 반대로 낮은 핸디캡을 말한 플레이어는 그대로 플레이가 진행된다.

맬리트 퍼터(Mallet putter) : 헤드가 장도리 모양을 한 퍼터를 말한다. 송편 모양의 퍼터이다.

메이크 더 커트(Make the cut) : 토너먼트 경기에서 성적이 저조한 플레이어를 탈락시키는 것을 말한다. 이것을 예선탈락이라고 하며 보통 4라운드 대회중 둘째날에 탈락자를 결정한다.

바나나 볼(Banana ball)  : 슬라이스 볼을 미국식 표현으로 부르는 말.

바든 그립(Vardon grip) : 해리 바든에 의해 창안된 그립으로 오버래핑 그립을 말한다. V자 그립 이라고도 한다.

바든 트로피(Verdon trophy) : 미국 PGA투어 최우수 평균 타수의 선수에게 수여하는 상. 1937년에 생겼고 연간 80라운드 이상 PGA투어에서 경기를 한 선수중에서 최소의 평균 타수를 낸 프로에게 주어진다. 전후의 최고 기록은 1950년 샘 스니드이며, 최다 획득 회수는 빌리 캐스퍼와 리 트레비노가 5차례이다 아놀드 파머 4차례, 톰 왓슨 3차례, 잭 니클러스는 의외로 제로(0). 참고로 타이틀이 되어 있는 해리 바든은 1870년 영 출신의 프로이다. 그는 전영 오픈 6차례, 전미오픈 1차례 우승, 버든 그립(오버래핑 그립)의 아이디어로 알려져 있다.

백 나인(Back nine) : 18홀 골프 코스에서 두번째의 코스를 말한다. 대부분의 골프 코스에서 첫번째 9홀은 클럽하우스로 부터 곧바로 펼쳐저 있다. 그리고 나서 플레이어 는 방향을 바꿔 다시 돌아 들어온다. '방향을 바꿔 돌아 들어오는 코스'를 말한다.

백 도어 엔트런스(Back door entrance) : 그린 뒤의 가장자리(에지)에서 퍼팅하는 것. 앞쪽에서 치는 것을 프론트 도어 엔트런스(front door entrance)라고 한다.

백 스윙(Back swing)  : 어드레스 한 다음 왜글(waggle), 포워드 프레싱(forward pressing) 그리고 테이크 백에서 톱 스윙까지의 연속동작. 스윙이 성공하느냐, 못하느냐의 여부는 70%가 백 스윙에서 좌우된다. 옳은 백 스윙은 스윙의 축을 유지하면서 상체를 용수철처럼 틀어 올리는 것이다.

백 스핀(Back spin) : 볼의 역회전. 언더 스핀(under spin)이라고도 한다. 로프트(loft)가 있는 클럽으로 올바르게 친 볼은 백 스핀으로 나간다.

백 스핀 매시(Back spin mashie) : 아이언 클럽의 일종. 5번 아이언으로 로프트 각도가 32˚이며 깊숙이 홈이 파인 표면을 갖고 있다.

백 웨이트(Back weight) : 우드채의 헤드 뒷면에 부착되어 있는 금속성의 추. 사이드 메탈, 사이드 소울(side sole)이라고도 한다. 중심심도가 크기 때문에 볼을 잘 띄울 수가 없다.

백 티(Back tee) : 티 그라운드에는 프론트 티, 미들 티와 백 티 및 레이디스 티 등이 있다. 코스의 정규거 리는 백 티로부터 계산되며 프론트 티 보다 5~6야드 뒤쪽이다.

밸런스 포인트(Balance point) : 클럽 샤프트가 평행 상태를 이루는 지점. 또는 양방향으로 무게를 고르게 분배하는 지점을 말한다.

버티칼 라인(Vertical line) : 버티칼은 수직의, 세로의 뜻으로 아이언의 타면에 새겨진 가로의 선이 스코어링이 그 양쪽이 있는 두줄의 세로 선이 버티칼 라인이다. 두 선의 사이에 스코어링 에리어가 있다. 우드채의 타면에는 버티칼 라인이 엇다. 그러나 맨 앞에서 맨 뒤로 걸쳐 불룩한 것을 '버질'이라고 하는 것과 대조적으로 위에서 아래로 둥글게 된 것을 버티칼 롤이라고 한다.

베벨 소울(Bevel sole) : 골프채의 밑바닥 모양. 아이언채의 경우에는 맨 앞고 끝쪽의 밑바닥이 리딩 에지를 중심으로 양쪽이 똑같이 경사져 있는 모양. 우드의 경우에는 맨 앞과 끝쪽이 크게 깎여진상태로 타면에서 보아 밑바닥이 지붕 모양으로 경사져 있다. 마루망의 골프채에서 볼수 있다.

베어 그라운드(Bare ground) : 나지. 잔디나 풀이 나지 않는 곳으로 흙이 드러나 있는 곳.

베어 패치(Bare patch) : 맨 땅. 베어 그라운드라고도 한다. 잔디가 드물어서 땅이 드러난 부분. 해저드가 아니므로 구제가 안되고 그대로 칠 수 밖에 없다.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타면의 각도가 적은 아이언채로 동작을 작게 해서 치는 것이 무난하다.

베일 그립(Veil prip) : 벨 그립이라고 부른다. 왼쪽 검지를 오른쪽 손 위에다 겹치게 하는 방법인데 이른바 역 그립을 말한다. 베일은 얼굴을 가리는 베일을 말한다.

베일 아웃(Bail out) : 베일은 보증한다는 뜻. 골프에서는 긴 거리를 퍼트해서 홀컵에 명중시켜 그 홀의 패배를 면하는 것을 말한다.

베트(Bet) : 산정산으로는 내기의 뜻. 골프에서는 승부 또는 도박을 말한다.

벤트 포인트(Bend point) : 벤드는 구부린다는 뜻. 우리나라에서는 샤프트의 구부러지는 정도를 킥포인트라고 하는데 옳게는 벤드 포인트이다. 플렉스 포인트(flex point) 라고도 한다.

브이 세이프(V shape) : 세이프의 형태, 모양을 말한다. V자형이라는 뜻. 양손으로 채를 잡았을 때 검지와 엄지가 이루는 v자형이 우측 어깨와 턱 중간을 향하는 것이 스퀘어 그립식으로 쥐는 것을 말한다.

비기너(Beginner) : 초보자. 골프를 처음 시작한 사람을 말한다.

비지터(Visitor) : 회원제로 운영되는 컨트리클럽에서 회원이 아닌 비회원의 골퍼를 말한다.

사이드 벙커(Side bunker) : 페어웨이 옆에 있는 벙커를 말한다.

사이드 스핀(Side spin) : 볼이 옆으로 회전하는 것을 말한다.

샌드 그린(Sand green) : 모래로 대용한 그린. 잔디가 발달 되지 못했던 예전의 코스. 열대 사막지대의 코스에선 모래 그린이 더러 있었다. 그러나 현재 불리고 있는 샌드 그린은 의미가 다르다. 그린의 바탕을 모래로 깔아서 꾸민다는 뜻이다. 맨 밑에다 배수관을 묻고 그 위에 두께 35~50cm의 모래를 깔아서 만든다. 아무리 밟아도 딱딱해지는 예가 없기 때문에 통풍성, 배수성이 좋고 상록성 잔디의 특성을 유지하려면 샌린이 불가결이라고 인정하고 있다.

샌드 트랩(Sand trap) : 벙커.

샌드웨지(Sand wedge) : 벙커 샷 용으로 특별히 고안된 클럽으로 로프트를 크게 가지기 위하여 낮은 각도의 클럽페이스와 볼 아래에 있는 모래와 함께 클럽이 미끄러지도록 클럽 바닥에 플랜지를 가진 클럽을 말한다.

생크(Shank) : 샷 할 때 볼이 클럽 샤프트의 목 부분에 맞는 것으로 실패타의 하나.

샬로우 페이스(Shallow face) : 페어웨이 우드처럼 클럽헤드의 폭이 좁고, 높이가 낮은 타면을 말하는 것. 중심위치가 낮기 때문에 볼이 잘 떠오른다.

샷 건(Shot gun) : 산탄총. 수많은 총알이 한꺼번에 발사된다는 뜻에서 골프에서는 티 그라운드에서 일제히 시작하는 방식을 말한다.

솟 어프로치(Short approach) : 가까운 거리의 어프로치.

숏 게임(Short game) : 어프로치에 속하는 단거리 플레이 방법.

숏 커트(Short cut) : 홀 순위를 무시하고 가까이 있는 다른 홀로 옮기는 것을 말한다.

숏 홀(Short hole) : 거리가 짧은 홀로 250야드 이하 즉 파 3의 홀을 말한다.

스루 더 그린(Through the green) : 티잉 그라운드, 해저드 및 퍼팅 그린을 제외한 코스 내의 모든 지역을 말한다.

스코어(Score) : 각 홀의 타수. 혹은 총 타수를 말한다.

스크래치(Scratch) : 상대편에게 핸디캡을 붙이지 않는 것. 또는 핸디캡이 0인 것.

스크래치 플레이어(Scratch player) : 핸디캡이 0 인 플레이어.

스크램블(Scramble) : 스코틀랜드식 포섬경기. 멤버 네명 전원이 티샷을 하고 이 중 세컨샷이 가장 유리한 티 샷을 선택하여 네명 전원이 그 위치에서 세컨샷을 한다. 이를 같은 방식으로 서드샷, 퍼팅에서 적용하는 게임 방식.

아웃 드라이브(Out drive) : 상대방보다 멀리 드라이브 하는 것.

아이 오프(Eye off) : 볼을 맞힐 때 눈이 볼에서 떨어지는 것을 말한다. 머리를 들게 되면 눈이 볼에서 멀어지기 때문에 옳지 못한 샷의 원인이 된다. 시선을 든다는 룩업(look up)도 같은 의미이다.

아이언(Iron) : 클럽헤드가 쇠로 만들어진 골프 클럽의 총칭이다. 1번에서 9번까지의 계층을 맞춰서 한 세트로 취급한다. 그 외에 스페셜 클럽으로서 피칭 웨지와 샌드 웨지를 보태게 된다.

알바트로스(Albatross) : 신천홍이란 뜻으로 골프에서는 파(par, 기준타수)보다 3타 적은 수로 홀인 하는 경우를 말한다. 롱홀(파5)에서 2타로 넣었을 경우가 이에 해당한다. 미국에서는 더블 이글(double eagle)이라고도 부른다.

알엔에이(R&A) : 영국골프협회. 정식으로는 The Royal and Ancient Golf Club of St. Andrews이다. 1754년 파이프의 귀족 신사22명이 모여서 세인트 앤드류스 골프협회를 창립한 것이 전신이다. 1834년 영국의 국왕 윌리암 4세가 후원자가 되고 로얄이란 이름이 붙게 된 이래로 룰의 법왕청으로서의 권위를 지니게 되었다. 올드코스 1번 티의 배후에는 중후한 모습의 클럽하우스를 끼고 있다. 회원은 1,800명. 1050명이 영국안에, 750명이 세계에 산재해 있다. 동양인 회원은 2명. 현재 골프룰을 관장함은 물론 G-오픈(전영오픈)을 주최하고 있다

액션(Action) : 스윙상의 운동이나 동작을 말하는 것으로서 리스트 액션(wrist action : 손목동작),니 액션(knee action : 무릎동작)등이 있다.

야드(Yard) : 길이를 나타내는 영국의 단위. 1야드는 3피트. 0.914m. 100야드는 91.4m이다. 우리나라의 골프장은 현재 야드, 미터를 함께 쓰고 있는데 세계적으로는 야드법→미터법, 미터법→야드법 다시 야드법→미터법으로 세 번이나 바꾸어 사용했다.

야디지(Yardage) : 홀이나 코스의 거리를 야드 단위로 표시한 숫자. 원뜻은 야드로 측정한 길이의 뜻이다.

야디지 레이팅(Yardage rating ) : 각 홀의 비율. 각 홀의 난이도. 흔히 코스 레이팅이라고도 한다.

야디지 포스트(Yardage post ) : 홀의 번호, 홀까지의 거리, 1홀의 파, 거리, 핸디캡 등을 써서 티잉 그라운드에 세워놓은 표시판을 말한다.

어게인스트 룰(Against rule) : 룰을 위반하는 것을 말한다. 골프룰을 철저히 배운 다음에 시작하는 것이 의무다. '잘 몰랐다'는 이유로 자신의 실수를 면할 수는 없다.

어게인스트 보기(Against bogey) : 보기(bogey)에 대항하여 승패를 정하는 경기이며 방법은 어게인스트 파(par)와 같다. Against par(어게인스트 파) 각 홀의 파에 대항하여 플레이하는 것. 매치 플레이와 마찬가지로 업(up)과 다운(down)을 상쇄해서 업이 많은 사람이 우승한다.

어게인스트 윈드(Against wind) : 앞에서 불어오는 바람. 즉 바람이 불어오는 쪽을 향해서 플레이하는 것을 말한다. 거리를 내기가 어려울 뿐만 아니라 슬라이스, 훅의 변화도 커진다. 맞바람에서는 티업은 낮게, 플로우스루는 억제를 해가며 힘을 쏟는 일이 없이 천천히 쳐야 한다. 일명 어게인스트라 한다. 이에반해 순풍을 페이버(윈드) 혹은 폴로우 (follow)라고 한다.

어드레스(Address) : 티 그라운드에 서서 볼을 치기 전에 클럽을 조정하는 것을 말한다. 골프 룰에서는 '볼에 어드레스'한다고 되어 있으며 플레이어가 스탠스를 취하고 클럽을 땅에 댔을때 다만 해저드 안에서는 스탠스를 취한 경우가 볼에 어드레스한 것으로 간주한다.

어드바이스(Advice) : 플레이어에 대한 결단. 클럽의 선택 또는 스트로크(샷)의 방법에 대해서 조언하는 것을 말한다. 해저드나 퍼팅 그린에서 깃대의 위치등을 알리는 것은 어드바이스가 아니다. 룰에 대한 조언은 해당되지 않으므로 플레이어에게 어드바이스를 하거나 플레이어가 이것을 받아들이면 2벌점을 받게 된다.

언 코일(Un coil) : 골프 스윙에서 틀어 돌린 상체를 다시 원 상태로 되돌리는 것을 말한다.

언 콕(Un cock) : 스윙할 때 콕(꺽임)한 손목을 펴서 원 상태로 돌아가게 하는 것을 말한다.

언더 리페어(Under rapair) : 코스 내에 있는 수리지. 보통 흰선 또는 붉은 말뚝으로 표시한다. 여기에 볼이 들어가면 벌점없이 드롭(drop)할 수 있다.

언더 스핀(Under spin) : 볼의 역회전. 백 스핀과 같다.

언더 슬링(Under sling) : 아이언 헤드에서 목 부분의 밑면이 뒤쪽으로 불룩하게 된 상태. 샤프트의 축과 헤드의 중심이 가까이 되기 때문에 방향성이 좋아진다. 케네스 스미나 벤 호건 등의 아이언은 그 상태가 특징적으로 되어 있다 룰(rules)에서는 샤프트나 헤드의 목과 뒷부분의 간격이 16mm(0.625인치) 이내라고 규정하고 있다.

언더 클로빙(Under clubbing) : 필요로 하는 클럽보다 하위 클럽(짧은 클럽)을 사용하는 것. 예를 들어 3번 아이언을 필요로 할 때 4번이나 5번 아이언을 사용하는 것을 말한다.

언더 파(Under par) : 기준 타수보다 적은 타수. 규정된 파(par)보다 적은 타수로 홀인하는 것을 말한다.1언더 파는 버디, 2언더 파는 이글 3언더 파는 알바트로스라고 한다.

언더 핸디캡(Under handicap ) : 핸디캡을 산출하여 붙이는 것을 말한다.

언듀얼레이션(Undulation) : 코스의 변화가 울퉁불퉁한 정도의 높고 낮은 기복 상태를 말한다. 코스의 변화가 몹시 심할 때는 업 앤 다운이라고 한다.

언플레이어블 라이(Unplayable lie) : 볼이 치기 불가능한 지역(돌담, 나무뿌리, 낭떠러지 등)에 들어간 경우나 플레이를 하기 힘든 상태에 놓였을 때의 볼의 위치를 말한다.

업 스윙(Up swing) : 다운 스윙의 반대. 요즘에는 거의 사용하지 않는 대신 백 스윙이라고 한다. 클럽을 위로 쳐 올린다고 해서 예전에는 업 스윙이라고 했다. 미국에서는 백 스윙의 어깨에서 스윙 정점 사이를 업 스윙이라고 한다.

업 투 고(Up to go) : 매치 플레이에서의 성적을 말할 때 사용하는 말이다. 예를 들어 5up에서 승패가 걸렸을 때 뒤를 3홀이 남아있는 경우를 5up 3 to go라고 한다.

업저버(Observer)  : 관측자, 관찰자, 감시자란 뜻. 골프 규칙에서는 다음과 같이 풀이했다. 업저버란 사실의 문제 판정에 있어서 심판원을 보조하거나 또는 반칙을 심판원을 보조하거나 또는 반칙을 심판원에게 보고하고도 하기 위해서 위원회가 선임한 사람을 말한다. 업저버는 깃대의 부축, 홀 가까이에 서거나 볼을 집어드는 행위는 하지 않도록 규정되어 있다.

업힐(Up hill) : 가파른 오르막 경사를 말한다.

에뉴얼 피(Annual fee) : 연회비를 말한다. 연회비는 회원들에게 계약상의 의무이므로 미납이 계속되면 계약 불이행의 이유로 제명을 당하기도 한다.

에어 샷(Air shot) : 볼을 목표지점에 맞히지 못하고 빗나가서 바람만 이는 헛 스윙으로 골프 경기 중에서 가장 부끄러운 타격이다.

에어라인 디스턴스(Airline distance) : 코스 레이팅을 기록할 때 홀의 거리를 재는 방법. 티에서 그린 중앙 까지를 이어 측정하는 직선거리.ㄱ자형홀에서는 굽은 중앙을 통과시켜서 잰다. 이와는 반대로 지면을 따라 측정한 거리를 그랜드 디스턴스(grand distance)라고 부른다.

에이 에버리지(A average )  : 샤프트(shaft)의 경도를 나타내는 기호로써 A(average,노인, 여성 상급자용) 는 약간 부드러운 샤프트를 표시한다. 이 외에 L(ladies,일반여성용), R(regular,일반남성용), S(stiff,일반상급자용), X(extra,프로의 강타자용),W(week,힘이 약한 여성)등이있다.

에이스(Ace)  : 티 위에 볼을 올려놓고 단 한번에 쳐서 홀컵에 넣는 것으로 홀인원이라고도 한다. 만약 볼이 깃대에 기대어져 있을 때는 깃대를 조심스레 움직여서 볼이 홀 안으로 들어갈 수 있게 치워줄 수 있다. 미국에서 주로 사용한다.

에지(Edge) : 아이언에서 에지라고 하면 아이언의 가장자리를 말한다. 홀, 그린, 벙커 등의 가장자리 또는 끝을 말하기도 한다.

에지 슈트(Age shoot) : 라운딩을 자신의 나이 또는 그 이하의 타수(그로스)로 골프를 하는 것. 에지 슈트를 이룩한 사람을 에지 슈터라고 한다. 남자는 18홀 6,000야드 이상, 여자는 18홀 5,400야드 이상의 코스 규모라는 규정이 있다.

에클레틱 매치(Eclectic match) : 두차례 이상 골프를 하고 그 중에서 가장 좋은 1라운드를 가려서 겨루는 경기방법. 여러 차례를 하기 때문에 2~3개월이란 긴 시일에 걸쳐 경기하는 경우가 많다. 언더 핸디캡 때는 추출한 스코어에서 핸디캡을 빼고 겨룬다. 에클레틱은 '취사선 택'이란 뜻이다.

에티켓(Etiqutte) : 사전상의 의미는 예법, 예절을 뜻한다. 골프에 있어서 플레이어에게 요구되는 코스에서의 올바른 태도. 골프는 에티켓이 매우 엄격한 운동으로 룰(규칙)에서도 제 1장에 에티켓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에포시 레진(Epoxy resin) : 골프채의 샤프트와 헤드, 타면의 인서트 접착에서 사용되는 수지를 말하는 것. 에포시기의 개환반응에 의해서 생기는 고분자 물질로 충격에 대한 강도, 내수성, 화학적 안정성이 좋을 뿐더러 유리나 금속에 대해 높은 접착성을 갖고 있다.

엑스 엑스트러 스티프(X extra stiff ) : 샤프트의 경도를 나타내는 기호로써 X는 비교적 높은 경도, XX는 대단한 경도로 XXX 는 그보다 더 높은 경도를 나타낸다.

엑스트라 홀(Extra hole) : 정규의 홀에서 승부가 나지 않고 연장전에서 겨루는 홀을 말하는 것. 스트로크 플레이때는 18홀을 연장하는 방식과 어느 한쪽이 이긴 홀에서 끝내는 서든 데스 (sudden death)방식이 있다.

엔트리(Entry) : 경기에 참가하는 것. 경기 참가자는 엔트리 피가 된다.

오비(OB) : 아웃 오브 바운드(out of bounds)의 약자. 코스 주위에 하얀 말뚝 또는 울타리 등으로 구분하고 있다.OB 는 플레이 금지구역을 말한다. 볼이 OB지역에 들어가면 1벌점을 부가하고 원 위치 에서 다시 친다. OB의 벌점은 1타지만 실제는 2타의 손해를 보는 것이다. 왜냐하면 그 전에 치고 나아가야 할 거리를 다시 쳐서 가야하기 때문에 실질적 2타의 손해로써 OB가 나면 그 홀은 더블 보기를 하는 것이 반적이다.

오즈(Odds) : 이긴 수. 게임을 할 경우 약한 상대방에게 주는 핸디캡을 말한다.

오프 세트(Off set) : 아이언태의 목이 굽어진 모양을 가리키는 말로써 구즈네크와 같은 의미이다. 헤드가 샤프트의 선보다 약간 뒤로 굽어있기 때문에 레이트 히트(Late hit)가 잘 되는 장점이 있다. 1930년대에 등장했다.

오픈 게임(Open game) : 아마와 프로가 한꺼번에 라운드 하는 경기.

오픈 스텐스(Open stance) : 기본적인 3가지 스탠스 중 하나로, 오른발을 왼발보다 조금 볼쪽으로 내놓고 목표를 향해 취하는 발의 자세.

오픈 챔피언쉽(Open championship) : 각기 남녀별로 나뉘어 프로, 아마 구별 없이 누구든 일정한 출전자격이 있으면 참가할 수 있는 선수권 경기.

오픈 페이스(Open face) : 클럽 페이스를 수직보다 조금 벌어진 기분으로 놓아 두는 것.

오피셜(Official) : 협회로부터 공개적으로 인정된 경우를 뜻한다. 예를 들면 공인 핸디캡, 공식경기 등을 말한다.

오피셜 핸디캡(Official handicap) :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핸디캡.

온 그린(On green) : 볼이 그린에 이르는 것. 원 온더 그린은 한 번의 티샷이 온그린하는 것.

올 스퀘어(All square) : 호각의 성적. 승패가 결정되지 않은 무승부란 뜻이다. 하바드 매치(harvad match) 라고도 한다.

옵스트럭션(Obstruction) : 장애물, 인공적으로 장애물을 만들어 코스에 설치 또는 방치된 것을 말한다. 위원회에서는 아웃 오브 바운 드(OB)를 표시하는 벽, 담, 말뚝 및 울타리나 움직이지 못하는 인공 물건의 모든 부분 그리고 코스와 불가 분한 것이라고 위원회가 지정한 모든 구축물에 대해서는 예외를 두고 있다.

왜글(Waggle) : 클럽에 탄력을 붙이는 동작. 백 스윙을 시작하기 전에 손목만으로 가볍게 클럽을 흔들어 굳어있는 부분을 부드럽게 하는 운동을 말한다.

워커 컵(Walker cup) : 미.영 대항의 아마추어 경기의 하나로 격년제로 개최하고 있다. 1922년 조지 워커가 기증한 컵을 놓고 겨루기 때문에 이런 명칭이 붙여졌다.

워터 해저드(Water hazard) : 코스 내에 있는 호수, 연못, 습지, 하천, 도랑, 강 따위의 물에 관계있는 장애물을 가리켜 부르는 말이다. 워터 해저드(래터럴 워터 해저드 포함)는 황색 말뚝이나 선으로 한계가 표시되어 있으며 볼이 이 지역에 들어갔을 때는 1벌점을 받고 다시 친다.

원 피스 스윙(One piece swing) : 전체 기능이 일체화 된 백스윙을 말한다.

웨이트 시프트(Weight shift) : 스윙 동작에 있어 체중의 이동 상태를 말한다.

웨지(Wedge) : 바닥이 넓고 평탄하게 되어 있는 아이언 클럽으로 피칭, 듀얼, 샌드, 로브웨지 등이 있다. 피칭웨지는 볼 컨트롤이 뛰어나 칩샷과 어프로치 샷에 필요하며, 샌드웨지는 벙커탈출용, 듀얼웨지는 샌드와 피칭의 중간 거리를 공략할 때 필수적이다. 로브웨지는70야드 거리 공략에 적합한 웨지이다.

위닝 샷(Winning shot ) : 승리를 결정하는 타구를 말한다.

위크 그립(Week grip) : 약한 그립이라는 뜻. 왼손으로 쥐는 모양이 얕고 오른손이 반대로 너무 깊어지게 쥐는 모양을 말한다. 슬라이스 그립이라고도 한다. 양손이 이루는 V자형이 턱이나 왼쪽을 향하는 모양이 된다. 위크 그립은 스윙 동작이 예리하지 못하고 효과적이지도 못하며 엉성한 스윙이 된다. 볼이 오른쪽(슬라이스)으로 꺽여 날아가기 때문에 초보자에게 쉽지 않은 그립니다. 반대로 스트롱 그립이 있다.

윈드 치터(Wind cheater) : 바람의 영향을 줄이기 위해 평소보다 낮게 날리는 볼을 말한다.

윈터 룰(Winter rules ) : 플레이가 곤란한 겨울철 경기에서 볼의 원만한 스윙을 위하여 원래 라이의 6인치 이내의 거리까지 볼을 옮길 수 있게 허락하는 로컬룰.

이글(Eagle) : 독수리라는 의미를 갖고 있으며 골프에서는 파보다 2타 적은 타수로 홀인하는 것을 말한다.

이미지너리 컵(Imaginary cup) : 퍼팅의 최고 일인자로 불리던 호든 스미스가 만들어 낸 말로'훌륭한 퍼팅은 마음속에그려진 상상의 홀컵을 향해 쳐내야 한다.'는 그의 말에서 유래되었다. 그는 이것이 훌륭한 퍼팅을 좌우하는 결정적인 요소라고 했다.

이븐(Even) : 스트로크 수가 같을 때 또는 승패가 서로 우열을 가리기 어려울 때를 말한다. 이븐 파라 하면 파와 동수인 것이다.

이지 식스(Easy six) : 미국에서 잘 쓰고 있는 골프 용어이다. 우리말로 하자면'가볍게 친다'는 것. 6번 아이언으로 가볍게 치면 '이지 식스', 8번아이언 이라면 '이지 에잇'이다.

이퀴브먼트(Equipment) : 룰(용어의 정의13)에서는 "휴대품이란 플레이어(또는 경기자를 위해서)가 사용하거나 몸에 걸치거나 또는 들고 나르는 모든 물건을 말한다." 고 되어 있다. 다만 그 홀에서 경기 중인 볼, 마크를 하고 있는 경기위원, 동전, 티펙은 제외된다. 골프 카트도 휴대품이다. 경기에서는 자신의 볼이 자신의 휴대품에 맞거나 닿을 경우 1벌점을 받는다.

익스플로젼(Explosion) : 사전상의 의미는 폭발이다. 익스플로젼 샷이라고 하면 벙커 샷 때 모래를 쿠션으로 삼고 볼을 탈출시키는 샷을 말한다. 그린 주변의 깊은 벙커에서 많이 사용하는 타법으로 테이크 백 때는 비교적 빠르게 손목의 꺾기 동작을 하고 다운 스윙 때는 모래에 3㎝앞에다 헤드를 직각으로 꽂아서 모래를 튀긴다.

익스플로젼 샷(Explosion shot) : 볼이 벙커에 떨어졌을 때 모래와 함께 강타해서 그 압력으로 볼을 벙커로부터 탈출시키는 샷을 말한다.

인(In) : 커밍 인(coming in)의 약칭. 18홀 중 후반의 10번부터 18번까지의 9홀을 말함.

인 바운드(In bound) : 플레이가 가능한 구역. 경기가 가능한 지역은 IB라 한다. 이와 반대는 그라운드에 흰색 말뚝으로 구분하여 외곽의 플레이 금지구역OB(아웃 오브 바운드)라고 한다.

인 바운드(In bound) : 플레이가 가능한 구역. 즉 경기가 가능한 지역을 인 바운드라 한다. 반대의 용어는 out of bound, OB아웃 오브 바운드.

인비테이션 매치(Invitation match) : 초대 경기.

인사이드 아웃(Inside out) : 클럽헤드를 볼의 비행선 안쪽으로 부터 볼에 닿도록 바깥쪽으로 스윙해서 쳐내는 것을 말함.

인서트(Insert) : 원래의 뜻은 끼워 넣는 다는 뜻. 골프채의 경우 타면에서 볼이 맞는 부분을 강화하기 위해서 끼워 넣는 부분.

인스트럭터(Instructer) : 레슨 프로.

인젝션(Injection) : 로스트 왁스 공정의 하나. 왁스를 낮은 열로 녹여서 수압이나 유압을 사용하여 쇠틀에다 흘려넣어 성형하는 방법. 카본 아이언, 카본 우드의 헤드를 성형할 때 이용하는 대표적인 제조법으로 정밀도가 높다.

인코스(In course) : 18홀 중 후반 9홀을 말한다. 백 나인과 같은 뜻

인터록킹 그립(Interlocking grip) : 그립법의 한 종류로 손이 적은 사람이나 비교적 힘이 약한 사람이 사용한다.

인텐셔널(Intentional) : 고의라는 뜻. 가령 의식적으로 볼을 슬라이스를 내는 것을 인텐셔널 슬라이스 샷이라고 하는 것과 같다.

임팩트(Impact) : 클럽헤드를 볼에 접촉시켜 가격하는 것을 말한다.

입스(Yips ) : 숏 퍼팅 때 손이나 손목의 근육에 영향을 크게 미치는 불안정한 컨디션을 말한다. 이런 경우 채 몇 피트도 되지 않는 짧은 퍼팅마자도 놓치기 쉽다.

저크(Jerk) : 타이밍. 리듬이 맞지 않은 채 급격한 스윙으로 클럽헤드를 휘두름으로써 볼이 올바른 궤도에서 벗어나는 것이 말한다.

지거(Jigger) : 런닝 샷용의 클럽으로 어프로치에 쓰이는 아이언의 일종이다. 로프트가 적은 아이언 클럽을 말하는 것으로 클리이크(cleek)라고도 한다.

카드(Card) : 스코어 카드를 말한다. 18홀의 거리, 파, 핸디탭, 홀의 순위, 이름, 년ㆍ월ㆍ일, 어테스트란, 플레이어의 사인란 등이 있다. 플레이어는 홀마다 스코어를 기입하고 경기에서는 마커의 사인과 본인이 사인을 하여 경기위원회에 제출한다.

카본(Carbon) : 탄소섬유(카본 그래파이트)를 말하는 것. 탄소는 주기율표 중 여섯번째 원소로 강도를 높이는 특성이 있다. 골프채에서는 주로 샤프트, 헤드 등에 사용된다. 카본 그래파이트는 탄소와 에포키시 수지를 합성시킨 복합재료이다.

카트(Cart) : 두 바퀴로 된 수레, 골프에서는 캐디 백을 실어 나르는 수레를 캐디 카트 또는 골프 카트라고 하다. 1백용, 2백용의 손으로 끌고 다니는 수레, 4백용의 전동캐디 카트도 있고 타고 다니는 캐디 카트도 있다. 룰에서는 골프 카트를 다음과 같이 규정하고 있다."휴대품 중에는 자동식이건 수동식이건 간에 골프 카트를 포함한다. 골프카트를 공용하는 경우 그 취급은 본 규칙에서는 공용 캐디의 그것에 준다."

캐나다 컵(Canada cup) : 현재 월드컵으로 개최되고 있는 각국 대항 프로경기의 전신(아마추어도 참가)1953년고 존 호프킨즈가 국제 골프협회(PGA)를 창설, 해마다 개최국을 바꿔가며 개인 우승과 각국에서 2명씩 조를 편성하여 단체경기의 성적을 겨룬다.

캐디(Caddie) : 플레이어를 따라다니면서 클럽 등을 운반해 주는 사람. 골프 룰에서는 플레이어의 유일한 조언자가 되는 셈이며 캐디의 조언을 받아도 무방하다고 되어 있다. 플레이어는 한번에 캐디를 한 명만 동반할 수 있으며 그 이상은 실격이다. 캐디가 규칙을 위반하면 그 플에이어에게 벌점을 받게 된다. 원래는 사관생도처럼 청소년을 뜻한 말이다. 스코틀랜드의 메리 여왕의 골프채를 들고 다닌 청년이 캐디의 시조로서 클럽을 골라주며 각 홀마다의 특성, 위험, 실수하지 않도록 조언해 주는 사람이다. 미국에서는 어린 소년, 영국은 노장. 일본은 나이 많은 여성, 한국은 젊은 여성이 주로 캐디의 역할을 하고 있다.

캐디 마스터(Caddie master) : 코스의 종업원으로 캐디의 배속, 교양을 담당하고 양성을 책임지는 사람을 일컬어 부르는 말이다.

캐디 카트(Caddie cart) : 캐디 백을 싣고 다니는 소형 자동차를 말한다.

캐디 카트(Caddie cart)  : Dawn patrol(다운 패트롤) 이른 아침에 골프를 치는 사람을 가리켜서 다운 패트롤(새벽 순찰대)이라고 한다. 이것은 리차드 알랜이 주연한 전투기가 안개 속에서 새벽 5시에 떠나는 장면이 있었던 '새벽 순찰대'라는 영화에서 유래 되었다.

캐리(Carry) : 사전상으로는 볼이 날아간 거리, 사정 거리라는 뜻으로 골프에서는 볼이 공중을 날아가면서 지면에 떨어진 지점까지의 비거리를 말한다.

캐리드 오너(Carried honor) : 첫 홀에서 동점이 된 경우,다음 홀에서도 이전 오너가 우선권을 갖고 있는 것을 말한다.

캐시인 퍼터(Cash in putter) : 캐쉬인은 현금으로 바꾼다는 뜻. 골프의 경우에는 돈을 따는 퍼터의 의미가 된다. 헤드 중앙에다 샤프트를 붙인 이른바 T형의 퍼터를 가리킨다. 일면 센터 샤프트 퍼터라고 한다. 퍼터는 역사적으로 우드 또는 아이언이 변해서 생긴 것이므로 L형이 전통적인 것으로 간주되었다. 1904년 미국의 트래비스가 T형의 퍼터를 사용해서 전영 아마추어 경기를 우승했지만 이론이 분분했으며 논쟁 끝에 951년 영국 골프협회가 T형의 퍼터 사용을 정식으로 허락했다.

캐주얼 워터(Casual water) : 사전상의 의미는 코스의 장애물로 일부러 만든 것이 아니고 비로 인해 괸 물이라는 뜻. 골프에서는 코스 내에 우연히 생긴 일시적인 습지로 워터 해저드와는 구별된다. 이슬과 서리는 캐주월 워터도 아니고 루즈 임페디먼트(loose impediment)도 아니다.

캘러미티 제인(Calamity jane) : 보비 존스가 그랜드슬램(1930년)을 달성할 무렵에 행했던 히코리 샤프트와 L형의 퍼터. 연전 연승을 한 공적으로 서부 개척자의 여걸인'캘러 미티 제인'이라는 별명을 받았었다.

캘러웨이 핸디캡 시스템(Callaway handicap system) : 미국의 라이오넬 캘러웨이라는 프로골퍼가 고안해낸 핸디캡 산출 방식이다. 핸디캡이 없는 사람이 참가한 경기에서 임시 핸디캡을 즉석에서 산출하는 방식이다. 자신의 그로스 스코어(총 타수)에서 점수가 제일 좋지 않은 두홀의 타수를 빼고 네트 스코어를 계산한다. 예를 들어 그로스 90이라면 최악의 홀 스코어 두군데를 빼서 네트를 낸다. 최악 2홀이 7과 6이었다면 그 사람의 네트 스코어는 7(90-13)이 된다.

캠버 소울(Camber sole) : 캠버란 둥그스레하다는 뜻이다. 아이언채의 밑바닥이 리딩에지에서 트레이딩 에지에 걸쳐 불룩하게 지어진 형태. 잔디의 저항이 적기 때문에 밑바닥이 매끄럽게 나간다.

케이먼 볼(Cayman ball) : 독특한 골프 볼을 말한다. 현재 골프장의 반정도 면적에서 경기를 하는 새로운 골프(퍼블릭 코스) 맥그리거사와 잭 니글러스가 영국령 서인도 제도의 글랜드 케이먼섬에서 실험한 결과에 따라 붙여진 명칭이다.

콜벤(Kolven) : 골프의 기원이라고 하는 폴란드 놀이. 골프와 마찬가지로 가죽으로 만든 볼을 나무채(골프)로 치고 그 타수를 겨루었다고 한다.

콜프(Kolf) : 폴란드어로 나무로 만든 골프채를 말한다. 이것이 오늘날 골프의 어원이라고도 한다.

쿼터 스윙(Quarter swing) : 백 스윙을 풀 스윙의 1/4 정도로 하는 것을 말한다.

쿼터 파이널(Quarter final) : 8강이 4강 진출을 놓고 겨루게 되는 준준결승. 세미 파이널이라고도 한다.

퀄리파이(Qualify) : 직역하면 ~를 인정한다. ~의 자격을 준다. ~의 권한을 부여한다는 뜻이다. 골프를 포함, 경기에서 예선을 통과하는 것을 말한다. 미국에서 말하는 커트라인(cutline)도 같은 뜻이다.

퀄리파이 라운드(Qualify round)  : 참가자 중에서 결승전에 진출하는 플레이어를 뽑기 위해 벌이는 경기. 결승전이 매치플레이의 경우라면 예선의 타수에 따라서 16명을 선발하는데 이것을 퀄리파이 라운드로 삼았다.

클리넥스 샷(Kleenex shot) : 클리넥스는 티슈 페이퍼의 샹표이다. 클리넥스가 공중을 날듯이 어프로치 샷이 부드럽게 날아가는 것을 말한다. 미국에서는 테니스에서 부드럽고 높이 로브한다는 말을 그대로 옮겨 로브샷이라고 한다.

킥(Kick) : 볼이 떨어졌을 때 튀어서 제자리로 돌아오는 것을 말한다.

킥 포인트(Kick point) : 골프채가 휠 때 가장 많이 굽어지는 부분을 말한다. 끝쪽이 잘 휘는 성질일수록 볼을 쳐 올리게 된다. 벤드 포인트(bend point)라고도 한다.

타게트 라인(Target line) : 목표로 향한 방향. 골프채의 타면 방향을 말한다. 타면이 타켓 라인으로 직각이면 스퀘어 페이스, 우측이면 슬라이스 페이스, 좌측으로 향했다면 훅 페이스가 된다.

타겟 라인(target line) : 목표로 향한 방향. 또한 골프채의 타면 방향을 말한다.

탭 인(Tap in) : 홀컵으로부터 불과 몇 인치밖에 떨어져 있지 않아 툭 건드려서 홀컵에 집어넣는 매우 짧은 거리에 퍼팅. 그러나 탭 인 퍼팅을 홀 컵에 넣을 수 있을 지는 불확실하다. 1984년 브리티시오픈에서 헤일 어윈은 불과 2인치의 탭인 퍼팅을 실패하여 1타 차이로 우승을 놓친바 있고 위대한 아놀드 파머 마저 탭 인 퍼팅을 더러 놓친 것으로 유명하다.

테이크 백(Take back) : 클럽을 치켜드는 것. 백 스윙과 같은 뜻이다.

텍사스 웨지(Texas wedge) : 그린 밖에서 퍼터를 사용하여 어프로치하는 것을 말한다. 텍사스주의 골프 코스는 평평하고 바람이 강하기 때문에 퍼터를 하용하여 핀에 가까이 붙여대는 것이 유행했었다. 1940-50년대에 벤 호건이나 텍사스 출신의 프로들이 PGA투어에서 사용한 까닭으로 붙여진 이름이다

토우(Toe) : 발끝, 클럽으로 말하자면 클럽헤드의 선단.

티(Tee) : 티잉 그라운드의 줄임말. 각 홀에서 제1타를 치는 장소, 또는 볼을 놓는 자리를 티라고 한다.

티 그라운드(Tee ground) : 각 홀의 제1구를 치기 위해 설치된 지역. 출발 지점을 표시하는 티 마크가 홀 선상에 수직으로 이어지는 수평선상에 놓여있고 플레이어는 마크사이에서 직사각형의 티 그라운드 어디에서건 최초의 티 샷을 할 수 있다. 볼이 티 그라운드 구역안에 있으면 스탠스는 그 구역을 벗어나도 무관하다. 마크로부터 2클럽 거리 이내에 한하여 나무티를 사용할 수 있다. 레귤러 티, 레이디스 티, 백 티, 챔피언 등이 있다.

티 마크(Tee mark) : 볼의 타격 지점을 표시하는 표식을 말한다.

티 샷(Tee shot) : 각 홀의 제 1타를 날리기 위해 흙을 높이 쌓아놓고 그 위에 부드러운 잔디를 심어서 평탄하게 만들어 놓은 티 그라운드에서 볼을 쳐내는 것을 말한다. 티에는 레귤러 티(regular tee), 레이디스 티(ladies tee), 백 티(back tee)등이 있는데 볼을 올려 놓고 칠 수 있도록 만들어 놓은 티나 켁(peg)위에서 쳐내거나 맨땅 혹은 모래를 한웅큼 모아놓고 그 위에서 쳐도 무난하다. 티 그라운드 지역에서 볼을 쳐내 플레이를 시작하는 것을 티업이라고 한다. 티 샷을 먼저 목표 방향(낙하지점)을 설정한 뒤 세컨 샷의 거리를 생각하고 리듬과 타이밍을 고려하며 티업을 약간 낮게 하면서 미스 샷을 방지하는 것이 좋다.

티 업(Tee up) : 볼을 치기 위해 티 위에 볼을 올려놓은 것으로 티업이라고 한다.

티 펙(Tee peg) : 티 샷할 대 볼을 티업하기 위한 볼 받침이 티펙이다. 나무 또는 플라스틱의 못처럼 만든 우드클럽용의 긴 것과 아이언용의 짧은 것이 있다. 펙(peg)은 나무티가 처음 선을 보였을 때 부르던 이름이다. 나무 티가 개발된 1920년대 이전까지만 해도 골퍼들은 젖은 모래나 진흙등을 사용하여 티 모양을 만들어 놓고 티 샷을 했었다.

파(Par) : 티 그라운드를 출발하여 홀을 마치기까지의 정해진 기준 타수를 말한다. 이때 그린 위에서의 퍼팅은 두번으로 기준하였다. 골프코스는 18개홀로 구성되어 있으며 파의 합계는 72, 각 홀의 길이, 난이도에 따라 기준 타수를 부여한다. 이를 파(par)라 하며 보통 파3, 파4, 파5홀로 이루어진다.

파 브레이크(Par break) : 버디 이상의 스코어를 내는 것. 미국 PGA투어에서는 파 브레이크의 확률을 비교한 랭킹을 해마다 발표하고 있다.

팜그립(Palm grip) : 샤프트를 손바닥으로 쥐는 그립. 야구에서 배트를 쥐는 것과 같이 양손의 손바닥으로쥐는 방식. 내추럴 그립과 같다.

패스(Pass) : 통과, 앞 그룹이 뒤에 오는 그룹을 통과시키는 것. 가령 볼이 벙커 등지에 들어가서 잘나오지 않아 시간이 걸릴 때 또는 앞 그룹과의 간격이 1홀 이상일 때는 뒷 그룹을 앞으로 패스시키는 것이 에티켓으로 되어 있다.

패치(Patch) : 헝겁조각. 꿰매어 대다. 얼룩 따위의 의미가 있다. 골프에서는 잔디에 생기는 병의 하나. 잔디 잎이 누렇게 되고 검게 타면서 마르는 병.

퍼시몬(Persimmon) : 감나무의 일종으로 우드채의 소재에 가장 적합한 재료이다. 최상의 재료로 치는 퍼시몬은 표고 600m 전후의 한냉지에서 자란 나무로써 성장이 느리고 나이테가 죄어 있어 갈라지지 않는 성질을 갖고 있다. 토우(toe)를 중심으로 하여 원심 상태로 나이테가 퍼져 있는 것이 강도가 뛰어 나면서 외관상으로도 좋다. 우드 소재로는 감나무외에 단풍나무가 사용된다.

페널티(Penalty) : 벌타 또는 벌칙을 말한다. 골프규칙에 의하여 부과된다.

페널티 스트로크(Penalty stroke) : 규칙위반에 대하여 타수로써 벌을 주는 것을 말한다. 룰에서는 페널티 스트로크(이하 벌타라고 한다)란 해당하는 조항에 기준해서 플레이어 또는 한편의 스코어에 주어지는 타수를 말한다. 스리 섬 및 포 섬의 경우 벌점은 플레이의 타순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되어 있다.

페스트(Fast) : 빠르다. 그린의 상태가 빠르다는 것. 또는 스윙의 리듬이 빠르다는 경우에도 페스트라는 말을 쓴다. Fast green(페스트 그린) 볼의 미끄러짐이 빠른 그린을 말한다.

페어웨이 우드 샷(Fairway wood shot) : 페어웨이에서 우드 3번, 4번, 5번으로 치는 샷. 우드 클럽은 타면의 각도가 크고 볼을잘 뜨게 하는데다 치기 좋게 되어 있다. 그러나 페어웨이에서 치는 샷은 볼의 상태가 드라이버(우드 1번)로 칠 때처럼 티업되어 있는 것이 아니고 미묘하게 변화한 페어웨이의 잔디위에서 쳐야하므로 무엇보다 볼과 스탠스의 상태를 정확하게 판단하는 것이 중요하다.

페오리아 시스템(Peoria system) : 우리나라에서는 페리어 방식이라고 하지만 정식으로는 페오리아 방식이다. 미국의 일리노이 주 파오리아시의 퍼블릭 코스에서 벌였던 핸디캡 산출법이다. 핸디가 없는 사람이 경기 참가 때 출발 전에 경기위원이 편법으로 18홀중 6홀을 정해 두고 경기후 이를 토대로 핸디캡을 산출하는 방식이다. 해당 6홀의 합계를 산출한 숫자에 3배한 수에서 72를 빼고 다시 0.8을 곱한 수가 그 사람의 핸디캡 된다. 예를 들어 6 홀의 합계가 37이라면 (37 x 3 - 72) x 0.8 = 31.2 일 경우 핸디캡은 31이다.

페이드(Fade) : 볼이 스트레이트(straight)로 날아가다가 떨어지기 직전에 속도가 둔해지면서 오른쪽으로 휘는 샷을 말하다. Fairway(페어웨이) 티 그라운드와 퍼팅 그린 사이에 놓여진 잔디를 말한다. 페어웨이의 잔디는 매우 짧게 깎여져 있으며 페어웨이 옆에는 1½~6인치 정도에 이르는 긴 잔디가 깔린 러프 지역이 인접해 있다.

페이스(Face) : 골프채의 타면. 채의 타면에 대해서는 룰 제 4조 제 1항 e및 부칙 Ⅱ에서 엄격하게 규제를 하고 있다. 요악해 보면 가운데가 오목해서는 안되고, 볼보다도 딱딱하고 견고해야 하며 대체로 매끄럽지 않으면 안된다.금속이 주요 소재일 때는 무엇을 끼우거나 부착시켜서는 안 된다는 등의 제약이 있다.

페이스 그루브(Face groove) : 볼에 스핀을 줄 수 있도록 밑바닥과 평행하게 클럽페이스에 파 놓은 홈. 초창기 아이언클럽에는 홈이 없이 평평했지만 점차 홈을 조금씩 파기 시작했다. 홈을 깊게 팔수록 스핀이 많이 먹기 때문에 서로 앞을 다투어 클럽페이스에 깊은 홈을 팠으나 1930년 대에 이르러 0.035인치 이상 홀을 팔 수 없다는 금지조항이 마련되어 오늘날까지 지켜지고있다.

페이스 프로그레션(Face progression) : 샤프트의 중심선과 클럽 타면의 밑바닥에서 생기는 간격. 우드채는 프로그레션이 크고 아이언채는 제로(0)이거나 7~8mm로 되어 있다.구부정하게 된 헤드 목의 채는 제로의 프로그레션이 많다.

펙 티(Peg tee) : 나무 조각이나 클라스틱으로 만든 티업용의 구좌. 보통 티라고 부른다. 펙은 못이라는 뜻이다. 나무로 된 펙 티는 일본에서 발명된 것이다.

플라이어(Flier) : 너무 날아간 것. 러프(rough)에서 쳤을 때나 비오는 날에 볼이 엉뚱한 방향으로 갈 때가 있다. 볼과 타면 사이에 잔디나 물이 끼이기 때문에 생기는 현상이다.

플라이어 라이(Flier lie) : 클로버나 잔디 위에 정지한 볼 또는 러프에 있어서도 떠있는 상태의 볼을 말한다.

플래트 스윙(Flat swing) : 스윙의 면이 보다 지면에 가까운 각도로 쳐 돌려지는 것으로 수평에 가까운 스윙. 반대는 업 라이트 스윙이 있다. 대체로 키가 작은 사람은 플래 트 스윙을 잘하고 큰 사람은 업 라이트 스윙을 잘한다.

플래트 코스(Flat course) : 평탄한 지형에 꾸며놓은 골프장.

플렉스(Flex) : 골프채의 샤프트가 휘는 상태. 골프채는 자신의 힘. 스윙에 알맞게 휘는 샤프트를 사용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면 볼의 장타율이 떨어진다.

플렉스 포인트(Flex point) : 클럽 샤프트(우드 또는 아이언)가 최대한으로 굽어지는 샤프트의 양끝에 압력을 가해서 측정한다. 벤드 포인트(bend point)라고도 한다.

플로터(Floater) : 물에 뜨는 볼을 말한다.

플루크(Fluke) : 우연히 맞는 것. 예기치 못했던 행운의 샷 등을 말한다.

피지에이(PGA) : 프로골프협회. 한국프로골프협회(KPGA)는 정식으로 한국프로페셔널골프협회이며, 회원들의 복리증진과 골프대회의 활성화를 통해 국내 골프 발전에 노력하고 있다. 또한 21세기 협의회 위상정립을 위해 99년도에는 한국프로골프 30년사를 발간했다.

픽 앤드 셔블(Pick and shovel) : 웅덩이에 들어간 볼을 쳐 올려서 위기를 탈출시키는 타법을 말한다.

픽 업(Pick up) : 볼을 주어 올리는 것. 단 스트로크 플레이라면 경기를 포기하는 것이 되므로 절대로 경솔해서는 안 된다. 매치 플레이에서는 경우에 따라 컨시드(concede)하는 일도 있다.

핀(Pin) : 그린 위에다 홀을 표시하기 위해 꼽혀지는 깃대 또는 핀을 말한다.

하바드 매치(Harvard match) : 골프 경기에서 승부가 나지 않고 무승부로 끝난 경기를 말한다. 올 스퀘어(all square) 이븐(even)과 같다.

하프(Half ) : 스코어가 동수가 되는 것. 즉 홀이 동수의 스트로크 또는 핸디캡에 의해 두 명의 플레이어가 동점이 되는 것을 말한다.

하프 샷(Half shot ) : 풀 스윙의 반 정도의 힘으로 치는 샷으로 방향이 중요한 짧은 어프로치 샷에서는 하프스윙을 사용한다. 거리에 따라 백 스윙을 줄여서 타구하는 것을 말한다.

하프 스윙(half swing) : Halve(해브) 홀 매치에서의 성적이 비기는 것을 말한다.

해저드(Hazard) : 위험스런 자연 장애물 구역으로 벙커나 바다, 못, 냇물, 연못, 개울, 나무, 수풀 등의 워터 해저드를 포함한 장애물. 래터럴 워터 해저드란 플레이 선에 병행해 있는 워터 해저드. 벙커의 주변 벙커 내의 풀이 자란 곳 등은 해저드가 아니다.

핸드 다운(Hand down) : 어드레스 때 손으로 누르는 듯한 자세를 말한다.

핸드 매시(Hand mashie)  : 스윙이 아닌 손으로 볼을 쳐내는 속임수를 말한다. 미국이나 유럽의 골프 코스는 방대하고 해저드도 깊은 곳이 다반사여서 벙커 속에 들어가면 상대편의 눈에 띄지 않는 경우가 많다. 이럴 때 플레이어가 볼을 집어 들고 있다가 스윙을 하는 것처럼 손에 쥔볼을 벙커 밖으로 밀어 올리는 속임수이다. 참고로 러프지역에서 발로 볼을 차내는 속임수를 풋 매시(foot mashie)라고 한다.

핸드 액션(Hand action) : 스윙 때 양손을 쓰는 방법. 스윙은 손의 동작으로 하라는 이론도 있다.

핸드 업(Hand up) : 어드레스 때 양순의 그립을 손목꺾기를 하지 않고서 들 듯이 스윙하는 것. 이런 자세에서는 훅 볼 (hook ball) 이 나기가 쉽다.

핸디캡(Handicap) : 실력이 다른 두 플레이어가 동등한 조건에서 경기를 할 수 있도록 배려하는 허용 타수. 이것은 각자의 기략과 코스의 기준 타수와의 평균치로 정해지며 보통 1개월 사이에 있는 3~5회의 경기 성적을 핸디캡 위원에게 제출하면 위원회에서 이것을 기초로 핸디캡을 산출한다. 핸디캡에는 공인 (오피셜) 과 비공인 (프라이비트 ), 캘러웨이 등이 있다. 코스의 난이도를 말할 때도 핸디캡이라는 말을 한다. 예) 핸디캡1번홀, 핸디캡 6번홀 등 숫자가 적을수록 공략하기 어려운 코스 (홀) 인 것이다.

핸디캡 디퍼렌셜(Handicap differential) : 10매의 베스트 스코어 카드에서 코스레이팅을 뺀 것의 100분의 85를 핸디로 정하는 것을 말한다.

행깅 라이(Hanging lie) : 아래로 기울어진 경사면에 볼이 있는 것을 말한다.

헤드 스틸(Head still) : 스윙할 때 머리의 위치를 움직이지 않는 것을 말한다.

헤드 스피드(Head speed) : 헤드 스피드는 임팩트 시점에서 스피드가 가장 빨라야 한다. 비거리를 내겠다고 무리한 힘을 주면 다운 스윙의 초기 단계인 스피드는 빠를지 모르나 임팩트 시점의 스피드는 줄어든다. 비거리를 내는 최대 원인은 임팩트 존에서의 헤드 스피드이지 백 스윙이나 다운 스윙을 시작할 때의 스피드가 아닌 것이다.

헤드 업(Head up) : 골프 스윙에서 임팩트가 끝나기 전에 머리를 드는 것으로 초보자에게 이런 결함이 많고 미스 샷의 원인이 된다. 골프 스윙에서는 임팩트 가 끝난 다음에도 눈은 볼의 위치를 응시한 채 고정되어야 한다. 헤드 업은 방향성을 나쁘게 하고 비거리도 잘 내지 못한다. 극단적일 때는 헛치는 스윙의 원인도 된다. 룩 업(look up) 또는 아이 오프(eyeoff)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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